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중국 작가 모옌(莫言) 2012 노벨문학상 수상
2012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중국의 소설가 모옌(莫言)이 선정됐다.스웨덴 한림원은 11일 그가 “환상적인 리얼리즘을 민간 구전 문학과 역사, 그리고 동시대와 융합시켰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모옌은 중국의 윌리엄 포크너, 프란츠 카프카로 불리는 중국을 대표하는 현대문학작가.본명은 관모예(管謨業). 모옌은 글로만...
2012.10.11 20:21
볼라벤 북상소식에 제주로 날아간 이강우,그가 건진 바다사진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사진가 이강우(47,서울예대 교수)가 바다를 찍었다. 그것도 지난 8월 28일 한반도를 강타했던 제15호 태풍 볼라벤 속에서다. 이강우는 4급 태풍 볼라벤의 북상소식을 듣고 카메라를 챙겨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모두들 태풍을 피해 섬을 빠져나오던 시점에, 거꾸로 사지(死地)로 들어...
2012.10.11 16:12
<200자 다이제스트>
▶아이디어는 엉덩이에서 나온다(권석 지음/새녘)=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놀러와’등을 만든 20년차 예능PD가 직접 보고 겪은 방송가의 속얘기를 담았다. 책 제목은 ‘아이디어는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주야장천 노력해야 나온다’는 방송가의 오랜 격언을 차용한 것이다.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찾아 목매는 예능PD들의...
2012.10.11 11:39
왜 글을 쓰냐고 묻거든…
“왜 시를 쓰느냐고 묻는다면 아직도 그 대답을 마련하지 못하였다. ”(고은)“내가 작가가 아니었다면, 내가 글을 쓰지 않았다면 …이라는 가정을 한번도 하지 않고 살아왔다는 것.”(공지영)우리 시대 대표 시인 고은은 시력 55년 삶을 이렇게 간명하게 정리했다. 단행본 1000만부의 우리 시대 베스트셀러 작가 공지영은 ...
2012.10.11 11:38
‘노부스 콰르텟’ 뉴욕 카네기홀서 데뷔 공연
젊은 음악가들이 모인 현악사중주 ‘노부스 콰르텟(NOVUS Quartet)’이 내년 1월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뉴욕 데뷔 콘서트를 연다.지난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61회 ARD국제음 악콩쿠르(The 61st ARD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2012) 현악사중주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한 노부스 콰르텟은 독일에서 공부하는...
2012.10.11 11:34
에스터 채 초청, 연극 ‘그리하여 화살은 날아가고’ 공연
미국에서 활동하는 배우이자 극작가 에스터 채(Esther K. Chae)가 한국을 방문, 연극 ‘그리하여 화살은 날아가고(So The Arrow Flies)’를 공연한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는 에스터 채가 1인 4역을 한 ‘그리하여 화살은 날아가고’를 17일 서울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상연과 더불어 심포지엄 및 워크숍을 개...
2012.10.11 11:04
방황하는 17세 소년의 성장이야기 ‘더 복서’
노인과 소년, 권투란 단어만 들어도 뭔가 애틋하다.극단 학전이 독일 연극 ‘복서의 마음(Das Herz eines Boxers)’을 번안한 작품 ‘더 복서’를 무대에 올린다.‘복서의 마음’은 1998년 독일 청소년 연극상을 수상한 작품. 김민기 학전 대표가 번안하고 연출하며 이름을 ‘더 복서’로 바꿨다.‘더 복서’는 한때는 복싱...
2012.10.11 10:28
<새책>고은, 공지영 앤솔로지 속에 펄떡이는 문학과 삶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왜 시를 쓰느냐고 묻는다면 아직도 그 대답을 마련하지 못하였다. ”(고은)“내가 작가가 아니었다면, 내가 글을 쓰지 않았다면 …이라는 가정을 한번도 하지 않고 살아왔다는 것.”(공지영)우리 시대 대표 시인 고은은 시력 55년 삶을 이렇게 간명하게 정리했다. 단행본 1000만부의 우리 시대...
2012.10.11 10:14
공연 노인과 바다, 연극 재 오픈 확정
10월부터 연극 ‘노인과 바다’를 다시 만나 볼 수 있다.이번에 오픈 된 연극 노인과 바다는 2011 젊은 연극인상 수상, 제 10회 2인극 페스티벌 작품상 및 최우수 연기상을 거머 쥐었던 작품으로서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약 1년여만의 재 오픈 되는 공연이다.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소설의 본질적인 면을 부각시킴으...
2012.10.11 09:59
한국문화 알리기…이만한 기회 또 없다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은 전 세계 각국의 공연예술을 한국에 소개하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이기도 하다. 국립중앙극장은 국가적 차원의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국립단체의 교류 공연도 추진하고 있다.2009년 브라질의 산토로 국립극장 심포니 오케...
2012.10.11 09:41
4891
4892
4893
4894
4895
4896
4897
4898
4899
490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