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고물가에도 포기못해”…‘가성비’로 입맛 낮추는 위스키족 [푸드360]
고물가 여파로 소비가 얼어붙고 있지만 위스키 시장은 꾸준히 성장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년 전과는 달리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한 위스키 제품을 구입하거나 백화점이나 편의점 대신 할인점을 찾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을 추구하는 소비자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위스키 시장 성장세&hell...
2023.10.15 10:51
동물원에서 다시 ‘창경궁’, 올 가을 큰 잔치 연다
일제가 왕실 전각을 부수고 동물을 집어넣어 동물원으로 만들었던 창경궁이 제 이름을 찾은 지 올해 40년을 맞았다. ‘그후로도 오랫동안’이라는 영화제목처럼, 일제 강점은 원폭 응징으로 끝난게 아니고, 그리 오래전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도 일제시대 부역자 같은 자들이 정치계, 역사학계 등에서 심심치 않게...
2023.10.15 09:10
‘거미집’ 김지운 감독 “다양한 시도로 영화계 지평 넓히는 것이 내 할 일”
“‘거미집’을 만들고 보니 김열 감독을 통해 제게 힘을 잃지 말라고 하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하고 싶은 영화에 박차를 가하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아요.” 신작 ‘거미집’으로 5년 만에 돌아온 김지운 감독은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거미집&rs...
2023.10.14 15:09
K-팝 2B 英 오피셜 차트 입성…BTS 정국 22위·블랙핑크 제니 39위
전 세계를 사로잡은 2B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곡이 나란히 영국 오피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13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3D’는 22위, 블랙핑크 제니의 ‘유 & 미’는 39위를 기록...
2023.10.14 15:03
“내년에도 이 바람에 귀 기울인다면…” 단색화 거장의 마지막 한 줄
“캔버스에 한 줄이라도 더 긋고 싶다.” “나이 들어 마른기침이 많아졌다 생각” 했는데, 폐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아흔이 넘은 ‘단색화 거장’은 지난 2월 온라인으로 이 소식을 담담히 전했다. “아직 그리고 싶은게 것들이 남았다”는 노(老) 화백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
2023.10.14 14:44
“한 줄이라도 더 긋고 싶다”…‘단색화 거장’ 박서보 화백 별세
‘단색화 거장’ 박서보(본명 박재홍) 화백이 별세했다. 향년 92세. 14일 미술계에 따르면 폐암 3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던 박서보 화백이 이날 오전 9시 30분경 세상을 떠났다. 아흔을 넘어서도 강건한 모습을 보이던 박 화백은 올해 2월 페이스북을 통해 폐암 3기 진단 소식을 알리며 “캔버스에 한 줄이...
2023.10.14 13:35
김호중, 영화 ‘김호중의 계절’ 무대인사 예매오픈 후 ‘3분 만에 매진’
김호중의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무대인사 회차가 매진을 기록했다. 13일 CGV 측은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서울 지역 무대인사 전 회차가 예매 오픈 후 3분 만에 매진됐다고 전했다. 13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오픈된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2023.10.14 12:59
세계 3대 식품박람회 ‘아누가’서 경쟁률 116대 1 넘은 K-푸드? [푸드360]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는 세계 식품들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국제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가 열렸습니다. 1919년부터 시작,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 행사는 격년으로 개최되는데요. 전 세계 식품사가 대표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 포트폴리오를 넓힐 수 있는 행사이기도 하죠. 118개국의 식...
2023.10.14 12:51
돌아가도 뿌듯한 길, 광화문 월대·현판 복원 축제 열린다
일제의 파괴로 사라졌던 월대의 부활, 제대로 된 광화문의 참모습을 볼수 있기에 돌아가는 불편도 참을 수 있었다. 드디어, ‘광화문 월대 및 현판 복원’을 기념하는 행사가 15일 오후5시 경복궁 광화문 앞 광장에서 열린다. 그간 시민들은 문화유산의 온전한 복원이라는 큰 가치를 이해하면서 휘돌아 나가는 찻...
2023.10.14 12:50
'단색화 거장' 박서보 화백 별세…서울대병원에 빈소
'단색화 거장' 박서보 화백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지난 2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박 화백은 폐암 3기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박 화백은 '묘법'이라 불리는 무채색 단색화로 유명하다. 1967년 시작한 묘법 작업은 연필로 끊임없이 선을 긋는 데서 출발...
2023.10.14 11:24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압구정 아파트 이 구멍 정체에 놀랐다…기관총 거치구였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을 따라 늘어선 고가 한강변 아파트 단지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아파트 계단실 곳곳엔 네모난 구멍을 뚫은 창문이 있는데, 몸을 숨긴 채 기관총을 쏠 수 있는 총안(銃眼)이다. 아파트 주민도 “존재조차 몰랐다”고 말하는 기관총 포대는 40여년 전 아파트 설계 단계에서 서울 방어 개념으로 도입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은 1970년대 강남 개발 바람을 타고 생겨난 강남 최초 부자 동네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부터 배밭 등 과수농업 지역이었던 이곳은 개발이 시작되자 현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