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베일 벗은 박서준 할리우드 진출작 ‘더 마블스’…여성 파워 앙상블 ‘주목’
“(퀀텀 밴드가) 하나 밖에 없어. 분명 한 쌍이 있어야 하는데….” 캡틴 마블(브리 라슨 분) 때문에 고향이 쑥대밭이 된 것을 복수하려는 크리족의 리더 ‘다르-벤’. 그는 엄청난 위력을 가진 퀀텀 밴드를 찾아내지만 다른 한 쪽은 찾지 못한다. 다르-벤은 자유자재로 공간 이동이 가능한 퀀텀...
2023.11.08 11:14
엑스 재팬 히스, 암 투병 중 별세…요시키, 美서 급거 귀국
일본 록밴드 엑스 재팬(X Japan) 베이시스트 히스(HEATH·모리에 히로시)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 8일 현지 매체 스포츠 호치 등에 따르면 히스는 암 투병 중 지난달 말 세상을 떠났다. 미국에 머물던 엑스 재팬 리더 요시키(58)는 이달 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예정된 시상식( ‘어워드 오브 아너...
2023.11.08 07:30
세븐틴, 2개 앨범 연속 美 ‘빌보드 200’ 2위
그룹 세븐틴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2위에 올랐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1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했다. 세븐틴은...
2023.11.08 07:09
“쇼핑몰도 탐내요”…파스쿠찌도 뛰어든 30㎖짜리 ‘커피의 심장’ [푸드360]
쓰긴 쓰다. 크레마와 함께 마신 뒤 컵 아래의 설탕과 섞은 한 모금을 마신다. 에스프레소 전용 트레이에 놓인 탄산수로 입을 정리한 뒤 베리에이션인 ‘바닐라 빈 판나코타’를 마신다. 약간의 달달함에 다시 익숙함의 세계로 돌아온 것 같았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파스쿠찌 에스프레소 바에서 판매되고 있는 &...
2023.11.07 17:20
‘뇌졸중 투병’ 전진父 찰리 박 별세…가는 길 아들이 지킨다
그룹 신화 전진(본명 박충재)의 아버지인 가수 찰리박(본명 박영철)이 지난 6일 별세했다. 항년 68세. 찰리박은 1979년 미8군에서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로 대중음악계에 발을 들였다. 고인은 결혼 후 아들 전진을 얻었지만 이혼했고, 이후로도 두 차례 결혼과 이혼을 거쳤다. 그는 전진이 신화로 데뷔해 성공 가도를 걸은 이...
2023.11.07 16:41
색소포니스트 스티븐 뱅크스 “흑인이란 정체성은 내 음악의 랜드마크” [인터뷰]
“흑인으로의 정체성은 제 음악의 중요한 이정표예요.” 1993년생, 주민 10명 중 2명이 흑인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출신의 클래식 음악가 스티븐 뱅크스. 그의 행보는 독특하다. 유달리 귀한, ‘클래식 색소폰계’가 배출한 촉망받는 신예 음악가이면서 백인 중심의 클래식계에 등장한 흑인 음악가라...
2023.11.07 14:54
BTS 정국, 美 레코드산업협회 첫 플래티넘 인증
방탄소년단 정국이 K-팝 솔로 아티스트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100만 유닛(unit) 이상 판매되면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정국은 지난해...
2023.11.07 14:50
‘더 마블스’ 다코스타 감독 “‘이태원 클라쓰’ 보고 박서준 캐스팅…얀 왕자 안성맞춤”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더 마블스’를 연출한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7일 영화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에 대해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 된 ‘이태원 클라쓰’를 보고 캐스팅하게 됐다”며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다코스타 감독은 이날 국내 취재진과 가진 화상 간담회에서 “‘이태원...
2023.11.07 14:40
“임윤찬은 나와 비슷한 성향, 인연 될 것 같았죠”
그 많은 음표들을 허투루 흘려보내지 않았다. 건반 위에 오른 두 개의 손은 언제나 진중하고 진실했다. 세 살 때 피아노를 만난 이후 40년 넘게 음악의 길을 걷고 있으면서도 그는 매 무대마다 열정이 끊이지 않는 청년처럼 배우고, 감동한다. 지난 3일 포항음악제의 개막 연주회에서도 그랬다. 35년 만에 오케스트라 단원으...
2023.11.07 11:07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혹평에도 흥행하는 이유
역대급 혹평이다. 그러나 역대급 흥행 속도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다.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달 25일 개봉 이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화는 20일 넘도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
2023.11.07 11:07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