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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탄 실화?” 서울서 많으면 10㎝…출퇴근길 ‘깜짝 폭설’ 조심하세요
화요일인 9일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새벽에 경기 서해안과 경기 북부 내륙, 강원 북부 내륙·산지, 충남 북부 서해안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서울을 포함해 그 밖 수도권, 강원 중·남부 내륙과 산지로 확대될 전망이다. 오후에는 중부지방...
2024.01.08 20:35
트와이스, 11번째 4억뷰 MV 탄생…이번엔 ‘예스 오어 예스’’
그룹 트와이스의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4억 뷰를 달성했다. 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18년 11월 발매된 트와이스 미니 6집 ‘예스 옹 예스’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전날 오후 4시경 유튜브 조회 수 4억 건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2024.01.08 19:43
복분자주·올리브오일…‘뱅쇼’도 취향따라 즐긴다 [식탐]
무알코 및 저알코올 트렌드에 따라 국내에서도 뱅쇼(Vin Chaud)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겨울철 사랑받는 뱅쇼는 도수가 낮고,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레드와인에 사과, 오렌지 등의 과일과 시나몬 스틱, 정향, 클로브 등의 향신료를 넣는다. 냄비 뚜껑을 열고 20~30분 동안 끓이면 알코...
2024.01.08 16:51
편의점, 대출·골드바에 솜사탕 기계까지…말그대로 ‘백화점’ 됐네
‘대출 서비스, 외화환전, 골드바. 이제 공원 솜사탕까지….’ 편의점이 무한대로 확장하고 있다. 은행과 연계해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원에서나 맛보던 솜사탕 판매도 시작했다. 시장 포화와 경기 침체로 인한 불확실성을 업역 확장으로 돌파하려는 전략이 엿보인다. 먼저 이마트24는 GS25에 이어 금을...
2024.01.08 16:45
강경준 소속사 “전속 계약 만료…불륜 의혹은 개인 사생활"
배우 강경준과 불륜 상대로 추정되는 유부녀 A씨의 문자가 공개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 관계자는 8일 “강경준 씨는 2023년 10월 저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케줄을 진행하는 동안 서포트를 하며 전속계약 ...
2024.01.08 16:26
“내 연주를 들으려면 휴대폰을 끄세요”…지메르만의 까칠함, 왜?
“연주자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관람 수칙을 안내드립니다. 만에 하나 공연이 중단되는 불상사가 없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립니다.” 공연 전 팽팽한 긴장감이 객석마다 내려앉았다. ‘까다로운 완벽주의자’ 크리스티안 지메르만(67)의 피아노 리사이틀. 관객들은 다시 한 번 휴대폰의 상태를 살폈다. ...
2024.01.08 15:27
전역하는 사나이 BTS 진, 올해 최고 활약 예감 1위
‘사나이’가 되어 군에서 전역하는 BTS 맏형 진이 올해 ‘슈퍼참치’ 대어를 낚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2024년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칠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월 1일부터 1월 7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2024년 새해, 가장 돋보이...
2024.01.08 14:39
엑소 첸백시 뭉쳤다…독립 레이블 ‘아이앤비100’으로 개별·유닛 활동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가 뭉쳤다. 8일 레이블 아이앤비100에 따르면 엑소의 백현은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을 통해 시우민, 첸의 개별활동과 팀 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새 출발을 예고했다. 독립 레이블에서의 개별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상호 협의를 바탕으로 성사, 엑소 활동은 종전처럼 SM에서 ...
2024.01.08 13:14
롯데·신세계·현대 4분기 ‘선방’…“실적 개선 전망은 흐림”
롯데·신세계·현대 등 주요 유통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전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소비 둔화에도 강추위 영향으로 패션·잡화 부문 매출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키움증권은 롯데쇼핑의 2023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1866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로...
2024.01.08 11:35
세븐틴·뉴진스 ‘골든디스크 어워즈’ 대상 영예
그룹 세븐틴과 뉴진스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음반 부문과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세븐틴은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열 번째 미니음반 ‘FML’로 음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세븐틴은 지난해 발매한 열 번째 미니앨범 ‘FML’로 무려 600만장 ...
2024.01.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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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