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연예/스포츠
오징어게임2,12월26일 첫선…이정재 456번 달고 참가한다
이정재 주연 '오징어게임' 시즌2·3가 몰려온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2는 12월26일 첫 선을 보인다. 마지막 시즌인 오징어 게임3는 내년 공개할 예정이다. 이정재를 비롯해 이병헌, 위하준, 공유가 시즌1에 이어 함께 한다. 강하늘과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그룹 &...
2024.08.01 08:47
스포츠 직관 ‘국룰’ 맥주, 파리에선 꿈도 못꾸는 이유 [파리2024]
올림픽의 명승부를 경기장에서 응원하며 시원한 맥주 한 잔, 이번 올림픽에선 기대할 수 없는 장면이다. 31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은 알코올 음료를 판매하지 않는 파리 올림픽 경기장 표정을 전했다. 스포츠 관람과 맥주를 떼려야 뗄 수 없는 하나의 생활로 간주하는 미국인들에겐 곤혹스러운 일이라고 이 보도는 전했다...
2024.08.01 08:32
“동메달 꺼내 보지도 않았어요”, 신유빈 8강전에 몰입 [파리2024]
‘삐약이’라는 애칭이 이제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성장한 신유빈(20·대한항공)이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그는 8강전 상대인 일본의 히나로 미우의 경기 스타일을 집중 분석해 경기에 나선다. 신유빈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32강전과 16강전을 ...
2024.08.01 08:15
[울랄라포토] 공격하는 구본길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 한국과 헝가리의 경기에서 구본길이 공격을 하고 있다. (다중노출 촬영)
2024.08.01 07:31
[울랄라포토] 세계신기록 작성한 판잔러
중국의 판잔러가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결승에서 46초40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뒤,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2024.08.01 07:31
중국 男수영, ‘세계신기록’ 터졌다…자유형 100m, 92년만 아시안 금메달 [파리 2024]
‘서양 선수들의 전유물’로 불렸던 남자 자유형 100m에서 판잔러(19·중국)가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경기장 수심이 얕다는 지적을 받던 이번 올림픽에서 탄생한 첫 세계신기록이다. 아시아에서는 92년 만에 나타난 남자 자유형 100m 챔피언의 등장에 수영계가 들썩이고 있다. 판잔러는 1일(한국시간...
2024.08.01 07:08
아시아 최초 펜싱 단체전 3연패…더 젊고 강력해진 ‘어펜져스’ [파리2024]
한국 펜싱의 간판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번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최강 어펜져스(어벤져스+펜싱) 멤버 절반이 교체됐다. 지난 2번의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이끌었던 베테랑 김정환과 김준호가 국가대표 은퇴한 것. 핵심 멤버들이 이탈하자 우리 대표팀의 메달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여론이 불거졌다. 하지만...
2024.08.01 06:36
펜싱 오상욱, 두번째 金…사브르 단체전서 또 일냈다 [파리 2024]
프랑스 파리가 펜싱 황제 오상욱의 ‘펜싱 황제’ 대관식 무대가 됐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사브르 개인전으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또 한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첫 2관왕이자, 한국 펜싱 첫 단일 대회 2관왕이다. 오상욱,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박상원(대전광역시청)...
2024.08.01 06:23
‘최소 은메달’ 한국 배드민턴, 준결승서 한국끼리 붙는다…동메달 겹경사도 기대 [파리 2024]
한국 배드민턴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은메달을 확보했다. 잘하면 동메달도 추가로 확보해 두 팀이 나란히 시상대에 오르는 겹경사도 가능하다. 한국의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7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치른 대회 배드...
2024.08.01 06:04
[울랄라포토]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3연패’
2024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 한국 대 헝가리 경기가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렸다. 금메달을 획득한 구본길(왼쪽부터), 박상원, 오상욱, 도경동이 시상식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4.08.01 05:4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