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연예/스포츠
스타가 단막극 돌아가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적은 출연료와 심야시간대 편성. 이미 스타의 반열에 올라선 배우들이 이런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단막극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들을 끌어당기는 단막극만의 매력은 무엇일까.30일 밤 첫 방송되는 KBS드라마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김상경은 “시청률 부담이 적어서”라고 답했다. 24일 서울 마포구 가든...
2011.01.25 10:36
‘상하이’ 주연 궁리 ...“동안 유지 비결은…”
2011.01.25 10:35
‘전속계약 해지 통보’ 카라 3인부모 전격 인터뷰......“돈 더 달라는게 아냐…신뢰 깨졌다”
“카라라는 큰 배가 가는데 선장 없이 표류하면서 문제가 쌓인 것이다.”지난 19일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던 정니콜 한승연 강지영 등 카라 세 멤버 부모가 24일 저녁 언론에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서울 강남 모처에 법률대리인인 홍명호 변호사를 대동하고 나타난 정니콜 모친과 강지영 부친, 한승...
2011.01.25 10:34
우즈 3위·미켈슨 6위…골프톱5는‘유럽파’
‘황제’ 우즈, ‘만년 2인자’ 미켈슨이라는 별명이 이제 무색하게 됐다. 세계랭킹 1,2위를 도맡아왔던 ‘미국의 원투펀치’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 변변한 성적을 올리지 못한 데다, 유럽선수들의 맹활약에 밀려 순위가 곤두박칠쳤다.24일 오후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여전히 1위를 유지...
2011.01.25 10:32
아시안컵 4강…오늘 밤 숙명의 한일전......日 ‘구멍’은 커졌다…‘칼날’만 피해라
객관적 전력에서는 한 수 위다. 그러나 변수가 많다. 체력 부담이 첫째다. 둘째는 날카로운 세트피스를 어떻게 차단하느냐다.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5일 오후 10시25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준결승전을 치른다.일본은 수비가 약점이다. 대회를 앞두고 주전 수비수 나카자...
2011.01.25 10:32
“시즌 마수걸이 향해…”...“코리언골퍼 7인 총출동
미(美) PGA투어 시드를 가진 코리언골퍼 6명이 올시즌 처음으로 한 대회에 모두 출전한다. 휴식과 유럽대회 출전으로 PGA투어에 나오지 않았던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도 이 대회를 기점으로 올시즌을 시작한다. 2011년 미 PGA 투어 시드를 가진 한국 및 한국계 골퍼는 모두 7명. 기존의 최경주(SK텔레콤), 양용은, 위창수...
2011.01.25 10:32
허황·불편…민심 잃은 ‘新정치드라마’
▶프레지던트흑색선전·금품 수수 등현실정치 실감나게 그려되레 권력게임 혐오증 유발시청률 한자리대 저조▶대물티끌한점 없는 서혜림시청자욕구 부합 불구현실감 떨어진 설정 질타용두사미로 흐지부지국내에도 순수 창작 정치드라마가 속속 등장했다. 지난해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그린 SBS ‘대물’과 젊은 3선 의원 출...
2011.01.25 10:30
엠블랙, “‘반짝이춤’ 잘못보면 주차요원 같다네요”
엠블랙(MBLAQ)의 ‘반짝이춤’이 벌써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다.각종 포털 UCC사이트에는 ‘반짝이춤 따라하기’ 동영상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반짝이춤’은 엠블랙의 정규 1집 타이틀곡 ‘Stay’의 포인트 안무 동작으로 은색 장갑을 끼고 오른손을 ‘반짝 반짝’ 하듯이 흔드는 동작이 이 안무의 포인트. 누구나...
2011.01.25 10:28
“우즈 진료기록 봤다고 해고? 난 안 봤거든!”
서서히 잊혀져가던 ‘우즈 스캔들’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다. 지난 2009년 11월, 타이거 우즈는 의문의 자동차사고를 당해 병원을 찾았다. 당시 병원에 근무하던 남자간호사 데이빗 로센버그는 최근 “병원측이 나를 부당하게 해고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40만달러를 보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병원측은 간호사인 로...
2011.01.25 10:27
“亞축구 매우 훌륭한 수준”
모하메드 빈 함맘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이 아시안컵에서 각국이 보여준 높은 축구 수준에 찬사를 보냈다.25일 골닷컴에 따르면 빈 함맘은 “이번 대회에서 많은 팀들이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다”며 “최소한 10개 팀은 매우 훌륭한 수준을 갖췄다”고 평가했다.카타르 출신인 빈 함맘은 자국과 중동 팀들에 대한 존중도...
2011.01.25 10:26
25431
25432
25433
25434
25435
25436
25437
25438
25439
25440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