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연예/스포츠
아들 셋 낳고 재벌2세와 이혼... 그 화근은?
최근 홍콩 가수 겸 배우인 량뤄스(梁洛施ㆍ23ㆍ사진)가 아시아 최고 갑부 리자청(李嘉诚)과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중화권 연예계는 물론 재계에도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그런데, 이들의 이혼 사유는 ‘쌍둥이 출산’때문인 것으로 나타나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홍콩 현지 언론들은 량뤄스가 리자청의 차남인 리...
2011.03.06 14:29
케이트 모스와 전지현...그녀들의 ‘진’을 말하다
이렇다할 활동도 없는 ‘그녀’가 며칠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내렸다. 광택 소재의 타이트한 상하의를 입고 현란한 테크노 춤을 췄던 수년 전의 전자제품 광고 한 편 못지 않은 존재감이었다. ‘진의 여왕’으로 돌아온 전지현이다.전지현은 최근 아메리칸 진 캐주얼 게스(GUESS)의 모델로 발탁됐다. 청바지 모델로의 귀...
2011.03.06 14:02
이경규도 ‘1인 기획사’ 차리고 관망중
예능 MC 이경규도 ‘1인 기획사’ 대열에 합류했다.김국진 이윤석 등과 함께 라인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던 이경규는 지난 1월말로 계약기간이 끝나고 한달여동안 1인 기획사로 활동하고 있다.이경규는 “앞으로 계속 혼자서 할지 소속사와 계약할지는 관망중이다. 방송 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이다”면서 “혼...
2011.03.06 12:14
‘그대를 사랑합니다’ 놀라운 뒷심, 10위에서 4위로 껑충
노년의 사랑을 다룬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놀라운 뒷심을 보여주며 흥행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 영화는 지난달 17일 개봉해 첫 2주간 주말 흥행순위가 6위와 10위였으나 셋째 주말(4~6일) 들어서 4위까지 오르며 국내 극장가에서 보기 드문 뒷심을 발휘했다. 날이 갈수록 입소문이 이어지는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 ‘...
2011.03.06 12:03
DJ DOC, “창정이 형, 파이팅!” 영화 ‘사랑이 무서워’ 뮤비 참여
3인조 힙합 그룹 DJ DOC가 영화 ‘사랑의 무서워’(10일 개봉예정)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DJ DOC는 지난해 발매한 정규 7집 앨범 ‘풍류’의 수록곡 ‘투게더’의 뮤직비디오를 ‘사랑이 무서워’의 영상으로 만들었다. DJ DOC가 영화 홍보용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게더’는 흥겨운 힙합 스타...
2011.03.06 11:53
신생 광주, 대구 3-2로 꺾고 창단 첫 승 파란
신생팀 광주FC가 K-리그 데뷔전에서 역사적인 첫 승을 거두며 파란을 일으켰다.최만희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5일 오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1라운드 홈 경기에서 박기동의 2골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광주는 김동섭과 박기동을 최전방에 배치했고 대구는 김현성과 조...
2011.03.06 11:51
영화 ‘천일의 앤’ 감독 찰스 재럿 별세
영화 ‘천일의 앤’으로 유명한 영국의 영화감독 찰스 재럿이 타계했다. AP통신에 다르면 찰스 재럿은 지난 4일 밤(현지시간) 미국 영화 TV 기금이 운영하는 미국 LA 우드랜드 힐즈의 은퇴자 거주마을에서 별세했다. 항년 83세로 고인은 생전 전립선 암으로 투병했다. 런던 태생의 찰스 채럿은 영국 해병으로 제 2차 대전에...
2011.03.06 11:28
"심사위원 심사 삼가해달라"
윤종신이 이승철과 함께 3년 연속 엠넷의 대국민오디션 ‘슈퍼스타K’ 심사를 맡았다. 지난해 시즌2때부터 “심사는 심사일 뿐 심사위원을 심사하지 말자”고 말해왔다. 최근 시즌3를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이 말을 했다.윤종신은 MBC ‘위대한 탄생’ 심사 위원들의 심사평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시원한 답을...
2011.03.06 11:15
톱스타 기상천외 공포증
그는 추락하는 곡예사다. 서커스단이 자부하는 일등 곡예사인 그에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것은 고소공포증이었다. 밤의 시대를 평정한 야쿠자의 중간 보스는 적진에서는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지만 그가 가장 두려워했던 것은 정작 ‘칼’과 같은 뾰족한 것이었다. ‘모서리 공포증’의 일종이었다. 매번 베스터셀러를 만들...
2011.03.06 11:08
박찬호 이승엽 추신수 “몸이 안풀렸나” 시범경기서 나란히 부진
해외서 활약하고 있는 박찬호, 추신수, 이승엽등 한국파 선수들이 동반 부진에 빠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박찬호는 5일 나고야돔에서 펼쳐진 주니치와의 시범경기에 첫 선발등판해 4이닝 동안 5실점하며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일본무대 이적 후 첫 실전등판한 그는 4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해 7...
2011.03.06 10:42
25291
25292
25293
25294
25295
25296
25297
25298
25299
2530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