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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탈출 ‘플라이진’ 복귀 “왕따 당할까 무서워”
일본 대지진과 원전 방사능 누출 우려로 잠시 일본을 떠난 외국인들이 다시 직장에 복귀하면서 일본 동료들에게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아예 항공편으로 일본을 탈출한 외국인들을 뜻하는 ‘플라이진’(flyjin)이란 신조어까지 탄생했다. 플라이진은 외국인을 뜻하는 일본어 ‘가이진’(gaijin)을 살짝 비틀어 외국인의 일...
2011.03.23 15:25
<日대지진> 1호기 원자로온도 100℃ 초과…방사능 대량유출 우려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일부 계측기기를 복구한 결과 1호기 원자로 온도가 설계온도보다 100℃ 이상 올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로가 설계온도를 넘어 과열되면 내부의 연료봉이 녹아 방사성 물질이 대량으로 방출될 우려가 있다.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ㆍ보안원은 2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1...
2011.03.23 15:19
<日대지진>“집잃은 일본 학생들, 대만으로 오라˝ 홈스테이 지원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이 쇄도하는 가운데 학생들을 위한 맞춤식 지원도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쓰나미로 집을 잃은 일본 아이들에게 이웃 대만에서는 홈스테이 지원 움직이 일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3일 보도했다.대만과 일본의 교류를 진전시키기 위해 일본에서 유학했던 국회의원 등이 주...
2011.03.23 15:04
에로물 온상...중국 짝퉁 TV방송국 몸살
‘짝퉁 천국’으로 잘 알려진 중국에서 이번에는 짝퉁 TV방송국 등장해 눈길을 쓴다. 역시 ‘짝퉁 강국’라는 중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과시하고 있다. 최근 중국 안휘(安徽)성 지역에 모습을 드러낸 개인 TV방송국이 수천개에 달한다고 네티즌들이 폭로했다.개인이 TV방송국을 운영하는 것은 불법인 중국의 일부 지역에서 ...
2011.03.23 14:59
중국 대학생, ‘성관계는 OK 피임은 NO’
중국 대학생 열명 중 일곱명은 혼전 성관계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처음 성관계를 가질 때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경화시보(京华时报)는 23일 한 콘돔업체의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다.조사는 지난해 10월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등 6개 대도시에서 대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
2011.03.23 14:02
<日대지진> 원전 인근 5개 시에 유아 수돗물 삼가 통보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원전 주변의 5개시에 대해 유아의 수돗물 섭취를 삼가하라고 통보했다.산케이신문은 23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22일 후쿠시마현 고리야마(郡山)와 다무라(田村), 미나미소마(南相馬) 등 5개 시에서 1㎏당 100Bq(베크렐)을 초과하는 방사성 요오드가 발견돼 해당 시에 대해 유아의 수돗물 섭취를...
2011.03.23 12:59
독재자의 말로…영원한 권력은 없다
수십년간 천하를 호령했던 독재자들은 많지만 그들의 뒤끝은 언제나 초라했다. 참다못한 국민들의 폭발로 권좌에서 쫓겨난 이들은 참혹하게 처형을 당하거나 해외를 떠도는 등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지난 1989년 반정부 시위로 물러났던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전 루마니아 대통령은 사형선고를 받은 직후 총살당했다. 크리스...
2011.03.23 11:58
20년전 이라크 판박이 우려…카다피 ‘축출’로 선회?
리비아의 상황이 20년 전 이라크 사담 후세인 정권을 상대로 한 걸프전 이후 상황과 비슷해 리비아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가 ‘제2의 사담 후세인’이 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카다피 축출을 통한 정권교체에 직접 나서지 않고 ‘비행금지구역’만 운용하고 있는 상황이 당시 이라크 상황과 판박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2011.03.23 11:58
<日대지진>간총리, 방사성오염 농산물 2차 출하금지
간 나오토 총리는 23일 오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한 방사성 오염 농산물에 대해 2차 출하금지 조치를 내렸다. 지난 21일 후쿠시마현 등 4개현에 대한 시금치ㆍ원유 등 일부 품목에 출하금지 조치를 내린 이어 두번째다. 23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간 총리는 후쿠시마현의 사토 유헤이 지사에 양배추, 브로콜리...
2011.03.23 11:33
“항복은 결코 없다”…카다피 건재과시
다국적군이 리비아 공습을 나흘째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행방이 묘연했던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결사항전을 외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외신들은 22일(현지시간) 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거대한 폭발음이 들렸으며, 이후 카다피군이 10여분 동안 대공포탄을 발사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미국과 ...
2011.03.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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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여보, 안팔리는 우리집 아들한테 싸게 팔까”…이것 모르면 큰일[부동산360]
#.최근 수도권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10년 전에 7억원에 취득해 현재 시가 15억원 수준의 아파트를 내놨는데, 좀처럼 팔리지 않아 걱정이다. 차라리 부동산 급등기가 오기 전에 30대 자녀에게 증여성 직거래로 낮은 가격에 집을 넘기는 게 나을까 고민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여성 직거래를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증여세 부담이워낙 높은 데다, 절세 차원에서는 1세대 1주택 또는 일시적 2주택 상황에서는 저가 양수도 거래가 한 가지 대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다만 가족 간 거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