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부음>김상인 전 서울대 의대학장 별세 등
▶김상인(전 서울대 의대 학장)씨 별세, 김광엽(충북대 식품공학과 교수)ㆍ광주(산부인과 의사)씨 부친상, 조명찬(국립보건연구원장)ㆍ윤웅원(제공건축 대표)씨 장인상=24일 오전 3시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2072-2091▶강성원(대우건설 부장)ㆍ선영(비.브라운코리아 이사)ㆍ형선(우전메디칼 이사)씨 부친상,...
2011.03.25 10:09
<재산공개>138억, 가장 부자 판사는?
법원과 헌법재판소 고위직의 재산 평균은 29억여원으로 행정부·지방자치단체의 고위 관료, 광역의원, 교육감 등 고위공직자(1831명)의 평균재산보다 18억원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대법원·헌재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법원(142명)과 헌재(10명)의 재산 공개 대상자의 평균 재산은 29억6243만원으로 집계됐다...
2011.03.25 10:06
<재산공개>재산 92억...최고 부자 검사는?
법무부 및 검찰 고위 인사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최교일 국장으로 나타났다. 최 국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 등 부동산 35억8000만원과 예금 47억8000만원, 유가 증권 16억1000만원 등의 내역으로 부동산 관련 채무를 뺀 총재산액 92억2000여만원을 신고해 다른 고위인사들 가운데서도 단연 눈에 ...
2011.03.25 10:03
<재산공개>곽노현 교육감 1년새 23억 증가...왜?
지난해 6월 지방선거를 통해 처음으로 주민 직선으로 선출된 16개 시ㆍ도 교육감들의 평균 재산액은 10억여원이었다. 교육감들 중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이 36억여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고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22억원 넘게 재산이 늘어 증가액 1위, 행정부 전체 공직자 중 증가액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정...
2011.03.25 10:00
<재산공개>국무위원 평균 15억4천만원, 최중경 총재산 1위
국무위원들의 평균 재산액이 15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돼 공개 대상 공직자들의 재산 평균(11억8000만원)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위원 중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29억여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고,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3억여원이나 재산이 늘어 가장 많은 증가액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25일 정...
2011.03.25 09:43
대림산업, 우수협력업체 시상
대림산업은 지난 2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종인 부회장을 포함한 대림산업 임직원 및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57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림산업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해서 시공, 플랜트조달, 자재구매, 설계용역, 안전 등 5개 분야의 전년도 실적을...
2011.03.25 09:33
전국 초중고 내진설계 3년만에 전면조사
일본 대지진으로 국내 건물의 안전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초ㆍ중ㆍ고교 건물의 내진설계 현황을 전면 재조사하기로 했다. 교과부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보다 강화된 학교건물 내진설계 계획을 세워 2008년 조사 당시 13.2%에 그쳤던내진 설계 건물 비율을 오는 2015년까지 20%까지 끌어올리...
2011.03.25 09:09
한국화이자, 일본 지진피해 성금 3800만원 전달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ㆍ사진) 일본의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3800만원의 성금을 사내에서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화이자 대표는 “자연재해로 불안과 공포, 슬픔을 겪고 있는 일본인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화이자 미국 본사는 일본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
2011.03.25 09:06
부영 이중근회장, 베트남 한인사회에 디지털 피아노 기증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은 25일 베트남 호치민 한국국제학교에 디지털 피아노 100여대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디지털피아노는 호치민 한국국제학교에 60대를 비롯, 하노이시와 호치민시에 있는 한국학교와 호치민 청소년 합창단, 청소년 오케스트라, 주말 한글학교 등에 보급된다.
2011.03.25 08:51
한신공영 토목본부장에 이세영 전무 영입
한신공영은 토목사업부문 역량강화를 위해 토목본부장에 이세영 신임 전무를 영입했다. 이 본부장은 한국전력공사, 대림산업, GS건설 토목 민자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다. 30여년간 인천만 조력사업과 부산신항만 사업, 의정부 경전철 사업,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영종 운북지구 개발사업 등 다양한 민간투자사업에서 경험과...
2011.03.25 08:47
42901
42902
42903
42904
42905
42906
42907
42908
42909
42910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