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서울시교육청 “‘교장 임용거부’ 영림중 재공모”…교과부 등과 마찰 불가피
내부형 교장공모를 통해 교장 후보로 선출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평교사에 대한 임용 제청을 교육과학기술부가 거부해 지난 두 달간 교장 없이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온 서울 영림중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재공모를 실시히기로 했다. 그러나 임용 제청을 거부 당한 박수찬(55) 교사도 다시 후보로 나설 수 있도록 해...
2011.04.25 13:57
유상증자 알선...금감원 전 현직 중간간부 3명 구속 기소
서울 남부지검 형사5부(김주원 부장검사)는 25일 유상증자 알선 명목으로 수억원에서 수천만원에 이르는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ㆍ현직 금융감독원 중간간부 3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부실 상장사를 인수하고 유상증자하는 과정에서 수백억원을 가장납입한 A사 전 대표이사 이모(45)씨 등 2명은 불구속 기소...
2011.04.25 13:06
교총 “영국, 학교장에 학생 고발권 허용”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998년 체벌금지 원칙을 법제화했던 영국이 이달 초 교사의 지도권을 강화하고자 학교 측에 고발권을 허용했다고 25일 밝혔다.교총은 ‘국제교육ㆍ교원단체 동향’ 최신호(28호)에서 마이클 코브 영국 교육부 장관이 교사에게 허위 진술을 하는 경우 학교장이 학생을 형사 고발할 수 있게 하는...
2011.04.25 12:16
손잡은 양대노총
2011.04.25 11:59
낮에는 학교 직원...밤에는 바바리맨
길가는 여성들을 상대로 자신의 신체 특정부위를 노출한 이른바 ‘바바리맨’이 검거됐다. 이 바바리맨은 모 중학교의 기능직 직원이었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25일 퇴근 후 편의점과 골목길 등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 울산지역 중학교의 기능직 직원 김모(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1.04.25 11:55
“발 지압하면 발음 좋아진다”
발바닥 자극이 발음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충북도립대학 생체신호분석연구실 조동욱(53ㆍ정보통신과학과) 교수는 발바닥의 성대 반사점(엄지와 검지발가락이 만나는 부위)을 자극한 후 조음기관의 변화를 분석한 자료를 25일 발표했다.조 교수는 “건강한 20대 남성 30명을 골라 양쪽 발바닥의 성대 반사...
2011.04.25 11:52
서울 지하철 내진보강 2014년까지 완료
市, 예정보다 2년 앞당겨9호선은 이미 설계 적용서울시는 최근 일본 지진으로 내진 대책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2016년까지 하기로 했던 지하철 1~8호선 내진 성능 보강공사를 2년 앞당겨 2014년까지 마치겠다고 25일 밝혔다. 지하철 9호선에는 이미 내진 설계가 적용돼 있다.현재 지하철 1~8호선 전 구간 총 335.9㎞ 중...
2011.04.25 11:51
“현대캐피탈 해킹 공범들 필리핀서 범행모의 포착”
현대캐피탈 고객정보 해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최근 검거된 국내 총책 허모(40) 씨와 미검자 정모(36)ㆍ조모(47) 씨가 필리핀에서 범행을 모의한 정황을 포착, 구체적인 경위를 캐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은 허 씨와 조 씨가 해킹 사건이 발생하기 전 3차례에 걸쳐...
2011.04.25 11:47
의료진 휴대전화서 슈퍼박테리아 검출
일선 의료진이 사용하는 휴대전화가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다제내성균’은 물론 각종 병원균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의료진의 휴대전화에서 분리된 의료 관련 감염 병원균’에 따르면 의료진 101명의 휴대전화에서 검체를 채취해 배양 검사를 한 결과, 4개의 휴대전...
2011.04.25 11:45
한국 원전 세계 5위...2030년 32기로 급증
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로 요오드 세슘 등 방사성 물질 누출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030년이면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에서만 총 146기의 원전이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됐다. 이럴 경우 전 세계 원전의 4분의 1이 환태평양지진대 인접지역인 동아시아에 위치하게 된...
2011.04.25 11:44
42711
42712
42713
42714
42715
42716
42717
42718
42719
4272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