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평균 19년 근속”...2011년 한국 최고의 직장은?
현대중공업이 올해 또 다시 우리나라 최고의 직장으로 뽑혀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5회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현대중공업은 26일 서울에서 열린 ‘2011년 한국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s in Korea 2011) 시상식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 최고의 직장’은 미국의 세계적인...
2011.04.26 11:21
지분 5%이상 보유기업만 139곳…‘감놔라 배놔라’ 불보듯
연기금의 주주권 행사를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기업들의 긴장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수년간 나왔던 얘기지만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의 건의인 만큼 향후 정책으로 반영될 가능성은 더 커진 상황이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말 순자산이 324조원에 이른 국내 최대 기관투자가다. 5% 이상 지분을 가진 상장사만 ...
2011.04.26 11:18
자금난 시달린 프로그래머, 성매매 포주로 나서
서울 수서경찰서는 26일 오피스텔을 빌려 기업형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방지및피해자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업주 김모(34)씨를 구속하고, 실장 구모(29)씨와 여성종업원 등 19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오피스텔 7개 호실을 임차해 성매매를 알선...
2011.04.26 11:18
포커스리스트·주주협의회…경영진 직접 견제 카드 만지작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는 기존에 마련되어 있는 의결권 행사 지침에 따라 다소 기계적으로 진행된다. 이런 까닭에 국민연금이 주주권 행사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을 받는 경우가 많다. 국민연금이 의결권 행사의 척도가 되는 의결권 행사 지침은 국민연금 운용과 관련한 심의의결기구인 국민연금운용위원회에서 결정된다. 보...
2011.04.26 11:18
배우 김인문씨 암투병 중 별세
배우 김인문 씨가 암투병 중 25일 별세했다. 향년 72세. 1967년 영화 ‘맨발의 영광’으로 데뷔한 고인은 1968년 TBC 특채탤런트로 방송에 입문했다. 대표작으론 KBS 농촌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가 꼽힌다. 빈소는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은 28일 오전 8시. 유족으로 부인 박영란 씨와 2남이 있다. (0...
2011.04.26 11:12
도시철도公 재난관리 최우수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ㆍ사진)가 올해 중앙행정ㆍ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공사는 폭설 시 역사 제설전담제 실시, 심야시간 여성 고객 안심귀가 서비스를 비롯해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를 위한 스마트폰을 활용한 과학적 시설 점검, 기술자 중심 통합기술관제센...
2011.04.26 11:11
건설협, 시장·금융조달 안정화 토론회
2011.04.26 11:09
삼성전자-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앱센터 협약
2011.04.26 11:09
명동 한복판에 무면허 치과의사.. '10년 지난 마취제 사용'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면허 없이 치과를 차려놓고 불법 시술을 한 혐의(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로 이모(54)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서울 명동에 치과 시설을 차린 뒤 지난해 1월 송모(68)씨를 상대로 임플란트 시술을 해 준다며 치아 4개를 발치하고 계약금 130만원을 받는 등 지...
2011.04.26 11:09
전경련 1차 협력사 경영닥터제 발대식
2011.04.26 11:09
42701
42702
42703
42704
42705
42706
42707
42708
42709
4271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