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세상은 지금>20대男 여친 달랜다고 장난으로 때렸다 입건
○…여자친구와 약속에 늦은 뒤 사과 대신 장난으로 얼버무리려던 20대 남자가 경찰 신세를 지게 됐다.서울 중부경찰서는 21일 여자친구 A(24) 씨의 등에 올라타고 엉덩이를 때린 혐의(폭행)로 B(24)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B 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30분까지 신당동 A 씨의 집 앞에서 만나기로 ...
2011.06.21 11:37
“저축銀 부당인출 85억 전액환수”
부산·대전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정보 사전 유출로 부당하게 인출된 예금은 8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검찰은 이 돈을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환수토록 할 방침이다. 또 부당인출은 이들 저축은행 관계자들의 ‘공모’에 의한 것일 뿐 의혹이 일었던 정·관계 인사 연루는 사실이 아니라고 검찰은 밝혔...
2011.06.21 11:36
경영진이 영업정지 정보누설…“자기들 밥그릇만 챙겼다”
“고액 예치자 예금인출”담당전무 직원에 은밀 지시대전저축銀 김태오 대표도총무과장에 직접 지시檢, 직원 88명 징계통보“정·관계 특혜인출 없었다”일부선 수사 발표에 의구심21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가 발표한 부산·대전저축은행의 영업정지일(2월 17일) 전 예금 부당인출 사건의 주동자는 이 ...
2011.06.21 11:35
檢 ‘부인권’ 카드…파산재단 만들어 공평분배
편파적 예금인출 환수조치김양 부회장·김태오 대표 등업무방해죄·배임죄로 기소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21일 저축은행 부당인출 예금을 환수하고 돌려받을 수 있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피해자를 비롯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높은 환수 여론에도 불구하고 법적 근거가 분명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검...
2011.06.21 11:35
“검찰이 특혜인출 축소…특별고객 명단 공개하라”
피해자 “납득할 수 없다”부산지검서 항의집회21일 오전 부산저축은행 초량동 본점을 점거하고 있던 예금피해자들은 검찰의 수사결과가 전해지자 “검찰이 영업정지 전 특혜인출 의혹을 축소하고 있다”며 전원이 부산지검 앞으로 몰려가 항의집회를 열고 ‘특별고객 명단’을 공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오전 11...
2011.06.21 11:35
조현오 “내사 검찰지휘 안 받는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21일 “수사권 조정 합의 관련, 내사단계도 검찰 지휘를 받는다는 일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하게 말했다.조 청장은 이날 오전 경찰청 기자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합의된 형사소송법 196조 1항에 들어가 있는 ‘모든 수사’에는 내사 단계가 포함되지 않는 것이며 이는 8인 회의에서도 합의된 ...
2011.06.21 11:34
교습소연합회 찬성 선회...학원법 개정 탄력 받는다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학원법 일부 개정안’ 논의를 앞두고 한국교습소총연합회(이하 교습소연합회)가 개정안에 찬성 입장으로 선회한 것으로 밝혀졌다. 교습소연합회는 학원을 대표하는 한국학원총연합회(이하 학원연합회)와 사교육 기관의 두 축을 이루고 있다. 개정안을 결사반대하고 있는 학원연합회와 교습소연...
2011.06.21 11:34
“北 인권실상 조사해 주세요”
북한 이탈주민 30여명으로 구성된 북한인권침해피해자모임 관계자가 11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센터에서 북한 전거리 교화소의 인권침해를 조사해 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년간 전거리교화소에서 죽어나간 사람만 500명이 넘는다”고 말했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m.com
2011.06.21 11:34
박카스서 피임약으로 확대…의약품 논쟁 ‘2라운드’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위한 의약품 재분류 논의의 중심이 ‘박카스’에서 ‘사후피임약’으로 옮겨가고 있다. 사후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은 약사회를 비롯해 시민단체에서도 요구하고 있는 사안으로 의사 처방이 없는 일반약으로 전환할 경우 성문란 풍조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로 그동안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왔다.21...
2011.06.21 11:33
“직장 좋을수록 빨리 결혼한다”
좋은 직장에 다닐수록 결혼을 빨리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고용정보원의 박가열ㆍ천영민 부연구위원은 ‘대졸자 고용의 질이 혼인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종사자 규모, 정규직 여부, 월평균 임금 등 고용의 질이 높을수록 미혼에서 탈출하는 경향이 높았다고 21일 밝혔다. 2005년 대학을 졸업한 미혼 취업자 1만383...
2011.06.21 11:33
42341
42342
42343
42344
42345
42346
42347
42348
42349
4235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