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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녹색기업 창업펀드 400억 조성 추진
서울시는 녹색산업을 육성ㆍ지원하고자 400억원 상당의 녹색기업 창업펀드를 조성해 향후 7년간 운용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최초 2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투자를 유치해 펀드 규모를 올해 안에 100억원으로 늘리고, 향후 4년 내에 4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이 펀드의 존속 기간을 7년으로 정해 운용하면...
2011.03.22 14:00
구로구 공무원 친절도 평가 人事에 반영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친절한 공무원에 대해 포상하고, 불친절한 공무원에게 승진 심사에서 불이익을 주는 내용의 친절서비스 종합계획을 수립, 4월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친절도를 인사 고과에 반영하기 위해 ‘불친절한 공무원’으로 평가받으면 근무 평정시 ‘양’ 이하가 주어진다.구로구 관계자는 “근무 ...
2011.03.22 13:59
구립 신당도서관 24일 개관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는 24일 오후 2시 구립 신당도서관 개관식을 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구립 신당도서관은 신당6동 52-164 일대 대지면적 618㎡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138석의 열람실, 문화강좌실, 세미나실, 디지털자료실, 종합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대상 도서 코...
2011.03.22 13:59
출근시간대 ‘콩나물 버스’ 줄어든다
221개 노선 1회 이상 증차한달 70만명 추가수송 가능서울시는 22일부터 승객이 가장 집중되는 출근시간대(오전 6시30~8시30분)에 전체 367개 시내버스 노선 중 60.2%인 221개 노선의 버스 운행횟수를 1회 이상씩 늘려 운행한다고 밝혔다.현재 서울에서 운행되는 시내버스는 총 7178대이며, 버스 운행횟수를 늘려 증차 효과가...
2011.03.22 13:58
포항 현대제철서 폭발사고..3명 부상
22일 오전 9시48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장흥동 소재 현대제철 2공장 변전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변전실 안에서 작업 중이던 김모(40)씨가 심한 화상을 입었다.또한 권모(42)씨와 김모(25)씨가 소방설비 작동 중에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마셨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작업 도중 특고압 스파크로 인해 폭발이 발...
2011.03.22 13:55
<부고> 이시재씨 모친상 外
▶이시재(초등학교 교장퇴직)ㆍ동재(자영업)ㆍ홍재(전주삼광약국 약사)ㆍ군재(북평상고 교장)씨 모친상, 김봉현(주식회사금강개발 근무)ㆍ서경철(건설업 이사)씨 장모상, 이한빛(헤럴드미디어 기획조정실 기자)씨 조모상=21일 오전 5시 전주 대송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10시. (063)274-4300▶황진한(국방부 관재실장)씨 ...
2011.03.22 13:52
<인사> 국민은행 外
▶국민은행 ◇전보 ▷HR본부장 이홍 ▷남부지역본부장 안석현 ▷직원만족부장 유재천 ▷성과향상추진부장 정석영▶푸르덴셜투자증권 ◇전보 ▷채권상품팀장 성호철 ▷WM컨설팅팀장 정주열▶한겨레신문사 ▷출판미디어국장 오태규 ▷애드국장 이승진 ▷독자서비스국장 이광재 ▷전략사업국장 최익림 ▷디지털콘텐츠국장 권...
2011.03.22 13:51
보수단체 간부 모친 살해범은 조선족?
서울 강북경찰서는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보수단체 간부 모친을 살해한 용의자를 조선족 출신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구멍가게에서 머리에 둔기를 맞아 피살된 한모(여ㆍ75) 씨 시신에서 나온 DNA와 지난해 4월 경기도 안산에서 일어난 강도사건의 조선족 출신...
2011.03.22 13:43
‘일본 엑소더스’ 진정 국면 접어드나
한국행 탑승률 70%로 감소유학생들도 다시 일본행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로 일본을 떠나 한국으로 탈출하려는 ‘피난 행렬’이 지난 주말을 정점으로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일본행을 주저해온 한국인들도 원전 사태가 최악의 상황은 피한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워킹홀리데이 희망자 등을 중심으로 출국 준비에 나선 ...
2011.03.22 13:43
“남편 가혹행위 더 못참아”...돈 훔쳐 달아난 필리핀女... ‘탈출심정 절실’ 무죄평결
한국인 남편의 가혹행위를 견디다 못해 집안의 물건을 챙겨 달아난 결혼 이주여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서울동부지법 제11형사부(설범식 부장판사)는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현금 등을 가지고 달아난 혐의(강도)로 기소된 필리핀인 A(23ㆍ여)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참여재판으로...
2011.03.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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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