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단독>간 큰 실업급여 부정수급자....5배까지 징수 추진
사업주와 공모해 실업급여를 빼먹는 ‘간 큰 근로자’는 앞으로 부정수령한 실업급여액의 5배까지 물어내야할 전망이다.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감사원 감사에서 건설일용근로자 가운데 적지 않은 인원이 사업주와 공모해 피보험자로 신고해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부정수급 징수 금액을 기존 배...
2011.04.06 08:43
“어혈 제거땐 만병통치”…‘심천사혈요법’ 창시자 과대광고 집유 확정
어혈을 뽑아 혈액순환을 원활케 하면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한 때 열풍이 불었던‘심천사혈요법’의 창시자 박모(53)씨가 대법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의 확정판결을 받았다. 3개월~6개월 강의를 듣고 침과 부황기만 있으면 이 요법을 시술할 수 있는 무면허 의료업자를 양산한 혐의에 대해선 무...
2011.04.06 08:20
교육비리 방지책 가장 우수한 지역은 동작구.. 허술한 지역은?
서울 강남구과 동대문구, 용산구 등의 일선 학교를 이끄는 교육지원청(이하 지원청)들이 반(反) 교육비리 대책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내 산하 11개 지원청들이 2010년 한해 동안 시행한 부패방지 시책을 지난달 평가한 결과, 강남ㆍ동부ㆍ중부 지원청이 꼴찌등급인 ‘미흡’으로 판정받았다고 6...
2011.04.06 08:14
"죽은 피를 빼야"...심천사혈요법 대표 결국 실형
죽은 피를 뺀다며 사혈침을 이용해 일시에 많은 피를 뽑아내는 ‘심천사혈요법’의 대표가 의료인 자격도 없이 회원을 모집해 강의를 하고 광고를 하다 실형을 선고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의료인이 아니면서 의료광고를 한 혐의(의료법 위반 등) 등으로 기소된 심천사혈요법 대표 박모(53)씨에게 징역 6월...
2011.04.06 08:12
서울 65세 이상 인구 100만명 첫 돌파…유소년 인구는 줄어
서울에 사는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었다. 반면 만 15세 미만 유소년 인구는 줄어들어 서울시의 노령화지수가 큰 폭으로 높아졌다.6일 서울시의 ‘2010년말 기준 주민등록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31일 현재 서울의 고령인구는 100만2770명으로 조사됐다.이는 전년 94만2946명에 비해 5만...
2011.04.06 08:11
환경부, 중고 가구ㆍ가전 무상 지원 전국 확대
환경부의 저소득층 중고 생활용품 지원 사업이 4월부턴 전국으로 확대된다.5일 환경부는 지난해 수도권지역 생활보호대상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고 가구ㆍ가전 제품 무상지원 시범사업을 4월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지난해 환경부가 추진한 중고 가구ㆍ가전 제품 무상지원 시범사업에는 수...
2011.04.06 07:32
농업대학 종자기능사 자격취득반, 산업인력공단에서 열공
강화군청 농업기술센터 종자기능사 자격취득반 학생 30여명이 5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에서 국가기술자격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공단의 500여개 이상 되는 국가기술자격 설명을 듣었으며, 취득을 준비하고 있는 종자기능사 자격에 대해 많이 질문했다.이날 탐방 교육에 참가한 최광성씨(58)는...
2011.04.06 07:20
아들 전 여친에게 ‘꽃뱀’이라고 했다가...
아들의 전 여자친구에 대해 직장동료 앞에서 ‘꽃뱀보다 못하다’라는 말을 했다면 모욕죄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부장판사 양현주)는 예전에 아들과 사귀었던 30대 여성을 직장 동료 앞에서 ‘꽃뱀’보다 못하다고 비하한 혐의로 기소된 윤모(여)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70만원을 선고했...
2011.04.06 07:03
아내 성추행에 격분... 동료 살해한 40대 구속
아내를 성추행 했다는 이유로 동료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는 5일 자신의 아내를 성추행했다는 이유로 동료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이모(48.노동)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3일 오후 8시15분 께 성남시 수정구 자신의 집에서 정모(44)씨...
2011.04.05 23:25
부하직원에 3000만원 빌린 경찰 기동단장 수사 착수
경찰청 감사관실은 총경급 고위 간부가 부하 직원 2명에게 3000만원을 빌린 사실이 드러나 감찰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의 한 기동단 단장 김모 총경은 지난해 8월 소속 경찰관 2명에게 1500만원씩 모두 3000만원을 빌렸다.이에 따라 경찰 내부에서는 인사고과를 매기는 상관이 부하 ...
2011.04.05 21:25
42141
42142
42143
42144
42145
42146
42147
42148
42149
42150
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여보, 더 오르기 전에 전세탈출하자” 수요자 65%, 1년 내 내집마련 계획有 [부동산360]
주택 수요자 10명 중 6명은 내년 상반기 내 매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 매도 계획을 가진 응답자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이중 64.9%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11월 주택 매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64.3%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 매도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