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文 옛 사위 특채의혹’ 임종석 오늘 오후 검찰 조사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오늘 오후 전주지방검찰청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는다. 검찰은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인사들이 이상직 전 국회의원을 중소벤처진흥공단 이사장으로 내정했다는 의혹 등을 확인하고 있다. 임 전 실장은 “정치 놀음”이라며 반발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
2024.08.20 08:08
대륙아주, ‘미국 선진 원자로(SMR)’ 사업화 시사점 모색
대륙아주가 원자력·신재생·자원 팀을 중심으로 미국 선진 원자로(SMR) 사업화 추진에 공을 들이고 있다. 기후변화 시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원자력 기술이 급속히 발전해 미국 등 선진국들이 차세대 원자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에서, 대륙아주는 단순한 법률자문을 넘어 우리나라 기업에 SMR ...
2024.08.20 08:01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시니어 유튜버 등 어르신 프로그램 확대
서울시는 장·노년층이 디지털을 활용해 여가생활과 교육, 상담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의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다양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정식 개관한 디지털동행플라자는 서북센터(은평구)와 서남센터(영등포)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장·노년층에게 실생활과 밀접...
2024.08.20 07:52
아이 키우는 동작구 공무원, 주1회 재택근무한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자치구 최초로 자녀 육아를 하는 공무원은 다음달부터 주 1회 재택근무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8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으로, 주중 하루를 선택해 재택근무를 한다. 구는 법정 육아시간을 사용해도 자녀 돌봄 시간이 부족한 현실에서 ‘눈치 보지 않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2024.08.20 07:44
관악구, 관악S밸리 ‘R&D 벤처·창업 특정개발진흥지구’ 추진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벤처 창업의 메카인 관악S밸리의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가 2007년부터 운영 중인 특정개발진흥지구는 전략 산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환경 조성과 제도적 지원을 하는 제도다. 구는 낙성대에서 서울대, 대학동 일대의 약 244만 제곱미터를 ...
2024.08.20 07:44
'원나잇'에 동네 이미지 망쳤나…'핫플'인 줄 알았던 그곳의 반전
'서핑 명소'이자 '유흥 성지'로 유명한 강원도의 대표 휴양지 양양의 올해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안의 6개 시군 중 유일하게 감소한 것이다.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의 올여름 방문객 수는 750만6009명(18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647만135...
2024.08.20 07:33
오늘 ‘마약수사 외압 의혹’ 청문회… 조지호·우종수·김봉식 경찰 수뇌부 증인
‘인천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주도로 20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청문회가 개최된다. 이날 청문회에는 외압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조병노 전북경찰청 자치경찰부장(경무관), 백해룡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경정)을 비롯해 조지호 경찰청장,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2024.08.20 07:32
경기도,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406명 적발. 37명 수사의뢰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부동산 거짓신고 의심사례 및 기획부동산 편법 지분거래 등 2618건을 특별조사한 결과, 납세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406명을 적발하고 과태료 8억 6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공인중개사법 위반 행위 등 허위거래 관련자 37명은 수사를 의뢰했...
2024.08.20 07:10
인천 송도 지하주차장서 또 車 '활활'…이번엔 BMW 가솔린
전국에서 차량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인천 송도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27분께 연수구 송도동 7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주차장에 있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가솔린 차량이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 23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
2024.08.20 07:03
"재활용장서 주워다" 중국집 생수 마시고 '우웩'…사장의 경악할 변명
중국집에서 준 생수를 마신 남성이 구토하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식당 주인은 재활용처리장에서 빈 병을 재활용했다고 진술했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5분께 경기 양주시 덕계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중식당에서 배달받은 2리터 생수를 마시고 몸에 불편함...
2024.08.20 06:45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