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검찰총장, ‘디올백 사건’ 임기내 매듭전망…‘직무 관련성’ 관건[윤호의 검찰뭐하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다음 달 6일 열린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임기(내달 15일) 내 사건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만큼 9월 둘째주 ‘디올백 사건’에 대한 검찰의 최종 처분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심위 상황을 지...
2024.08.28 11:25
AI발달 합성물 실제와 구분 어려워…국경 없는 플랫폼·기술도 처벌 한계
최근 인공지능(AI) 신기술을 활용한 딥페이크 성범죄가 잇따르고 있지만, 법원 판결은 대개 집행유예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조계에서는 기술 발달로 딥페이크가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교묘해진 데다 피해가 광범위하게 확산하는 디지털 성범죄 특성을 고려해 처벌 수위를 더욱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4.08.28 11:22
부고
▶이금선씨 별세, 유경상(부산남구장애인복지관장)·유철상(롯데칠성 매니저)·유영상(SK텔레콤 대표이사)·유길상(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프로)씨 모친상=27일, 경남 산청군 원지산청장례식장, 발인 29일, 장지 산청군 선영. 055-974-1234 ▶이병강 씨 별세, 민주 씨 남편상, 이건명(에쓰오일 중부지역...
2024.08.28 11:22
경북대·창원대·목포대 등 ‘글로컬대’ 본지정...5년간 1000억 지원
정부가 혁신적 인재양성 전략을 세운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선정 올해 10곳이 본지정 됐다. 경북대 등 연구중심대학을 앞세운 국립대를 비롯해 보건의료, 연구개발(R&D) 등 전문 분야 인력을 양성하기로 한 대학들이 이름을 올렸다. 연세대(미래캠퍼스), 전남대. 충남대 등은 탈락했다. 28...
2024.08.28 11:21
“SNS사진 지워라” 딥페이크 피해 확산에 청소년들 ‘패닉’
인공지능(AI)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음란물 제작 범죄 공포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스스로 폐쇄하는 등 청소년 사이에서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딥페이크 범죄는 대부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이뤄져,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학교 측이 엄벌을 해야 한다는 여론도 커지고 있다. 28일 교육계, 경찰 등에 따르...
2024.08.28 11:21
“다 큰 어른인데 뭘”...발의된 법안 10건 모두 폐기
단서를 찾지 못하고 시간만 흐르는 성인 실종 사례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관심에서 사라질 때가 많다. 2022년 여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른바 ‘가양역 20대 여성 실종 사건’이 대표적이다. 실종자였던 20대 여성 김모 씨의 가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보를 요청하며 관심을 모았는데, 며칠...
2024.08.28 11:15
29일 ‘간호사 총파업’…노사교섭 극적 타결되나
간호사 등 의료종사자들로 구성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29일 총파업 돌입을 예고한 가운데 조정 기간인 28일 자정 전까지 극적으로 노사 합의에 이를 경우 총파업을 철회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미 노조 산하 중앙대의료원 등 7개 병원도 노동위원회의 노사 조정안을 수락한 상황에서 중노...
2024.08.28 11:00
“우리 아이 가해자 아닌데”…딥페이크 ‘증거 삭제’ 나선 학부모들
“아들 친구가 같은 학교 여자 아이의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아들은 보기만 하고 한 명에게 유포하였다고 합니다. 사진과 영상은 다 지웠습니다. 도와주세요.” “아들이 핸드폰에 같은 반 여학생의 사진을 합성해서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 보여준 것도 아니고, 클라우드에 올리거나 누...
2024.08.28 11:00
경북대·창원대·목포대 등 10곳 ‘글로컬대’ 본지정…5년간 1000억 지원
정부가 혁신적 인재양성 전략을 세운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 선정 올해 10곳이 본지정 됐다. 경북대 등 연구중심대학을 앞세운 국립대를 비롯해 보건의료, 연구개발(R&D) 등 전문 분야 인력을 양성키로 한 대학들이 이름을 올렸다. 연세대(미래캠퍼스)·전남대·충남대 등...
2024.08.28 11:00
산림청, 농림위성으로 국제 디지털 산림관리 시대 리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오는 9월 9일 문을 여는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이하 산림위성센터)’를 통해 한반도의 산림정보를 농림위성으로 입체적이고 정확하게 관측해 산림생태계 변화에서 산림재난까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고 28일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농...
2024.08.28 11:0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연재 기사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