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통일부 “北 대북전단 소각 장면 공개 이례적…의도 지켜보겠다”
북한이 대북전단으로 보이는 물체를 태우는 장면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어떤 의도가 있는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가 보낸 전단을 북한이 태우는 모습을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본다”며 이렇게 말했다. 구 대변인은 “북한의...
2024.07.15 13:54
尹, 이번주 장마 소식에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 주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방과 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번 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라는 보고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장마가 완전히...
2024.07.15 13:35
尹, 영동·논산·서천·완주 등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선포했다고 대통령실이 이날 밝혔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사전 피해조사가 완료된 지역이다. 정부는 이번에 선포되지 않...
2024.07.15 13:33
대전시 환경국 전 직원, 3대 하천 피해 복구에 구슬땀
대전시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3대 국가하천(갑천, 유등천, 대전천)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대전시 환경국 전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하천의 잔해물,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하천 산책로 등을 청소했다. 대전시 박종복 환경국장은 “조속한 정비를 통해 ...
2024.07.15 13:16
[속보] 尹대통령 "제방·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
尹대통령 "제방·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
2024.07.15 12:02
22대 국회, 개원식 없는 첫 국회되나
22대 국회가 임기를 시작한지 40일을 넘겼지만 여야 극한 대립이 계속되면서 개원식 일정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역대 최장 지각 기록이 불가피해진 것은 물론 개원식 자체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단독 과반 의석으로 입법 주도권을 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개원식 개최와 무관하게 계획대로 ‘방송4법&...
2024.07.15 11:48
고개드는 나경원-원희룡 단일화
후반부에 접어든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레이스에서 ‘결선투표’를 염두에 둔 단일화 가능성이 고개들고 있다. 일반 민심 추이에 해당하는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후보가 선두를 지킨 가운데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의 ‘2중 1약’ 구도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나&m...
2024.07.15 11:48
당론입법 17개 vs 42개, 국정주도 뒤바뀐 여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임기 시작 한 달 반 만에 법안 및 탄핵소추안 등의 당론 채택에 속도를 내며 ‘민생 주도권’ 승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들 간 공방이 거세지면서 통상 여당이 끌고 가던 민생 주도권 우위에서 멀어지는 모양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현재 국...
2024.07.15 11:47
“이재명의 먹사니즘, 의미없는 레토릭”
“이재명의 먹사니즘이요? 그냥 지어낸 말 아닌가요.”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 출마한 한동훈 국민의힘 후보가 최근 당대표 연임에 도전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출마선언을 정조준했다. 이 대표가 당권 재도전 의사를 밝히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최우선 하겠다는 이른바 ‘먹사니즘&r...
2024.07.15 11:47
국민의힘, 전세사기피해자 지원법 당론 발의…LH가 피해주택 매입해 지원
국민의힘은 15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당론 발의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선(先) 구제 후(後) 회수’ 방식으로 지원하는 내용의 특별법을 당론 채택했는데 국민의힘은 피해주택을 LH가 경매를 통해 매입해서 피해자를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을 냈다. 국회 국토교통위...
2024.07.15 11:33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