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트럼프 발언에 선 긋는 北 “북미 관계 미련 부풀려”
최근 연설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여러 차례 언급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해 북한이 "조미(북미)관계 전망에 대한 미련을 부풀리고 있다"며 찬물을 끼얹었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조미대결의 초침이 멎는가는 미국의 행동 여하에 달려 있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07.24 10:04
박수 안쳤다고 ‘전북=간첩’?…국힘 전당대회 발언 ‘논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행사를 진행하던 사회자들이 전라북도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23일 경기 고양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사회를 맡은 김병찬 전 아나운서는 지역별 참가 당원의 호응을 이끌어 내던 중 "지금까지 박수를 치지 않은 분들...
2024.07.24 10:04
103일 만에 당권 거머쥔 한동훈, 첫 행보 현충원 찾아 “저희가 잘 하겠다”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저희가 잘 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전날 전당대회에서 62.84%를 얻으며 과반을 차지, 결선 투표 없이 당권을 거머쥐었다. 4·10 총선 패배 후 비상대책위원장에서 사퇴한 지 103일 만이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에 “더...
2024.07.24 10:03
김두관 “개헌 통해 2026년 지선과 대선 동시 시행 제안”
‘일극 체제’를 막겠다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초반부터 고전 중인 김두관 후보가 24일 ‘개헌 카드’를 꺼내들었다. 연임에 도전하는 이재명 후보를 견제하겠다고 나섰지만 순회경선 첫주 권리당원 온라인투표 누적 득표율이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는 상황에서 개헌 제안으...
2024.07.24 10:01
대통령실 “노란봉투법, 문제 조항 추가…정치권·기업들 우려 커”
대통령실은 야당 강행으로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노란봉투법’에 대해 “22대 국회 들어서 더 문제있는 조항이 추가됐다”며 “여야간 합의나 사회적 논의가 없이 추진되는 점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란봉투법에 대해 유감을 밝힌 만큼 이번...
2024.07.24 09:54
신임 국방기술품질원장에 신상범 예비역 소장 임명
방위사업청은 24일 신임 국방기술품질원 원장으로 신상범 예비역 소장을 25일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품원은 군수품의 품질관리와 신뢰성 연구 등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신상범 신임 기품원장은 육사 41기로 임관해 한미연합사 군수참모부장과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등을 역임하고 육군 소장으로 예편해 한국과학기술...
2024.07.24 09:50
尹, 일단 ‘화합’ 방점…새로운 당정관계 시험대
대통령실은 24일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대표 선출을 두고 “빠르게 당정 화합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전당대회가 끝난지 하루만에 신임 지도부와 만찬을 갖는데 의미를 부여하며 단일대오를 강조하는 모습이다. 한 대표 또한 “목표가 같다”며 ‘윤한 갈등설&rsq...
2024.07.24 09:48
[속보] 대통령실 청사 내 北 오물풍선 낙하…"조치 중"
[속보] 대통령실 청사 내 오물풍선 낙하…"조치 중"
2024.07.24 09:31
北,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올 들어 10번째
북한이 24일 오전 또다시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한 가운데 군은 가용한 전 자산을 운용해 작전을 수행하며 대응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24일 오전 7시 25분께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현재 풍향이 서풍계열로 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
2024.07.24 09:28
[헤럴드광장] 뉴진스 도쿄공연이 일깨운 한일관계 본색
지난달 말 K팝 걸그룹 뉴진스의 도쿄돔 공연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그룹 멤버인 하니가 불렀던 ‘푸른 산호초’라는 80년대 일본 아이돌 가수의 노래가 ‘일본 아재’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잃어버린 30년을 겪고 팍팍하게 살아가는 일본의 노년들이 80년대의 ‘좋았던 옛날’을...
2024.07.24 09:26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