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인사개혁 강조했던 외교부, 뚜껑 열어보니...
지난해 인사 파동으로 홍역을 치뤘던 외교통상부의 새로운 인사 실험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7명의 대사와 15명의 영사 임명 및 드래프트제도를 통한 과장 보직 임명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번 인사가 당초 외교부의 공언 만큼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인사인지에 대해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14일...
2011.01.14 09:53
동작구 저소득층 의료ㆍ 복지서비스 늘린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새해를 맞아 저소득층의 의료지원과 복지향상에 나섰다.동작구는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저소득층 대상 산후건강관리비 지원, 기초노령연금 지급 대상 확대 등 관련 방침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먼저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기준을 월 보험료 1만원이하에서 1만2000원 이하로 확대 시행한...
2011.01.14 09:44
은평구, 인터넷방송국 ‘은평VJ’ 하실 분~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미디어산업을 육성하고, 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ㆍ운영으로 참여ㆍ소통하는 열린 은평인터넷방송국(EBN)을 만들기 위해 ‘은평VJ’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될 ‘구민기자’는 따뜻하고 정겨운 지역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선발규모는 10명이다...
2011.01.14 09:43
서대문구 ‘주니어보드’ 통해 젊은 아이디어 수혈받는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12명의 젊은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를 신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란 중요한 정책결정에 앞서 미처 고려하지 못한 점 등을 보완하고 새로운 의견을 창출해 내기 위해 중견 간부 이하의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 중역회의를 말한다. 1932년 미국의 식료품 포장...
2011.01.14 09:43
행안부, 유동정원제로 인력운용 효과 봤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부서별 기존 인력의 일정비율(5%)을 변동 가능한 자원으로 지정, 핵심 추진사업에 투입하는 ‘유동정원제’를 실시해 상당한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행안부 관계자는 “지난해 정부 부처 최초로 66명의 유동정원을 확보, 부내 신규 또는 주요사업에 투입함으로써 인력운영 효율을 극대화했다”며 “...
2011.01.14 09:22
김총리 “긴 안목을 갖고 복지 범위와 수준 잘 선택해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14일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무상급식ㆍ의료 등 복지정책과 관련,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복지 사회로 나가기 위해서는 긴 안목을 갖고 복지 범위와 수준을 잘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 사...
2011.01.14 09:12
이석현 의원, “제 불찰..” 안상수 대표에 사과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의 아들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부정입학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던 이석현 민주당 의원이 하루만에 사과했다.이 의원은 14일 전현희 원내대변인을 통해 “안 대표와 가족, 서울대 로스쿨측에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서울대 로스쿨 당국자의 설명을 존중하며, 스스로 조사...
2011.01.14 09:11
<신년인터뷰>이회창 대표 "개헌 논의 하루라도 빠른 게 좋다"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개헌 논의는 하루라도 빠른 게 좋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1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후 “국회 안에 개헌특위를 두어 개헌을 다루면 다른 현안문제를 피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남북관계와 관련해서는 “남북간에 손을 잡고 평화롭게 하는 것은 듣기 좋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
2011.01.14 09:06
<올레길>두갈래길 공원, 생태통로에 서면 석양이... 양천구 계남공원길
자동차 도로는 마주한 두 지역의 단절을 초래한다. 지역의 단절로 당장 사람들의 행동반경 변화가 나타나고, 자연 생태 통로도 끊긴다.서울 양천구 신정동과 신월동 일대에 걸쳐 있는 44만㎡(약 13만3333평)의 계남공원이 그렇다. 계남공원은 1971년 8월에 문을 열었다. 하지만, 10년 뒤인 1981년 목동 신시가지가 개발되면...
2011.01.14 09:04
통일부, 대북강경책 맞춘 직제개편?
통일부가 현재 고위공무원단 나급인 대변인 직급을 가급으로 상향조정하고 대신 남북회담본부 상근대표 두 자리 중 한 자리를 나급(국장급)으로 낮추는 직제개편을 추진중이다.14일 통일부에 따르면, 통일부는 행정안전부와 이 같은 내용의 직제개편안에 대한 실무협의를 거의 마무리짓고 오는 17일 전후로 관보를 통해 입법...
2011.01.14 08:34
24391
24392
24393
24394
24395
24396
24397
24398
24399
24400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 안 사고 기다리길 잘했다…서울 집 팔자 확 늘었다 [부동산360]
서울에서 집을 팔려는 사람이 점점 증가하고 사려는 사람은 줄고 있는 추세다. 집값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이 매매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 건수는 8만7268가구로 작년 10월 7만7206가구에 비해 1만 가구 이상 증가했다. 8월 5일 기준으로 7만6629가구까지 떨어졌던 매물 건수는 여름철 하락세를 지나 9월부터 8만가구대를 회복하며 상승하고 있다. 매수 심리도 눈에 띄게 변했다.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에 따르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