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남북적십자, 국제회의서 비공식 접촉
남북한 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지난 5∼7일 중국에서 열린 적십자 관련 국제회의에서 비공식 접촉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1일 연합뉴스는 회의에 직접 참석한 한적 관계자를 인용, “지난 5∼7일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어얼둬스시에서 열린 ‘동아시아 지역 적십자사 리더십 회의’에서 김용현 한적 사무총장과 백영호 조...
2011.07.11 12:02
한나라당, 7월 공천 룰..1월 공천으로 가닥?
11일 오전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내년 총선 공천에 관한 문제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민주당 호남지역 의원들이 수도권, 영남권 출마로 가닥을 잡아가면서, 한나라당 역시 더 큰 쇄신 카드로 맞서야 한다는 여론에 불안감과 불만을 나타내는 의원들이 늘어난 까닭이다.당 지도부는 이에 7월 공천...
2011.07.11 11:59
포항 해병대원 또 자살
포항 해병부대에서 사병 1명이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채 변사체로 발견돼 군 당국이 가혹행위 여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11일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0시20분께 이 부대에 근무하는 J 일병(19)이 부대 목욕탕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동료 장병에 의해 발견됐다. 부대 측은 J 일병의 내무반...
2011.07.11 11:45
정치권 내년 총선 앞두고 지각변동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한나라당은 표류하는 중산층과 서민의 표심을 얻기 위해 본격적인 ’좌클릭’정책을 정비하고 대대적인 중원 공략에 나섰고, 민주당은 선명성 경쟁에 돌입했다. 상대의 텃밭 공략도 시동이 걸렸다. 민주당은 탈호남을, 한나라당은 호남 교두보 확보를 위해 텃밭을 버리고 적진으로 뛰어드는 인사들...
2011.07.11 11:42
與 “중산층 표심 잡아라”
감세철회·대기업규제·등록금완화정부정책과 곳곳 마찰 기싸움 예고한나라당 새 지도부가 중산층의 표심을 잡기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여와 야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중산층을 끌어오지 못한다면 내년 총선과 대선 역시 지난 지방선거, 그리고 재보궐선거의 패배를 답습할 수밖에 없다는 절박함이 ‘정책 변신’으로...
2011.07.11 11:42
與野 ‘텃밭 흔들기’ 점화
현역의원 대대적 물갈이 노심초사여야가 가리지 않고 적진으로 향하고 있다.민주당은 내년 4월 총선에서 승리하려면 수도권을 탈환하고 영남권을 잠식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안고 있다. 영남과 수도권에서 강한 위기에 직면한 한나라당 역시 전국 정당화를 위해 호남 진출이 절실하다. 지역주의에 금이 가면서 당선 가...
2011.07.11 11:41
위기 공감…각론 제각각
야권통합은 내년 총선과 대선의 최대이슈다. 지지흐름을 타고 있는 민주당도 야권통합, 연대, 또는 단일화에 실패하면 박빙의 승부가 벌어지는 수도권에서 해보나 마나라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또 진보노선을 걷고 있는 다른 소수 야당들도 ’反 한나라당’의 연대에는 대체적으로 공감하고 있다.지난주 야권의 ‘큰집’인 ...
2011.07.11 11:41
“한국정부, 남북관계 개선 위해 보다 적극적 행동 나서야”
남북관계의 장기 경색으로 인한 북한의 도발을 예방하고 나아가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북한을 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남수단 독립기념식 참석 출장 중 경유지인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공항에서 가진 일부 한...
2011.07.11 11:40
“野지도부 출석을” “MB도 나와라”…저축銀 국조 증인 신경전
여야가 저축은행 국정조사 증인 채택을 두고 한치도 물러섬이 없는 일전태세에 돌입했다. 여야 모두 확인되지 않은 의혹에 언급된 인사들을 모두 증인으로 불러 세울 계획이어서 14일 예정된 증인채택 의결도 쉽지 않아 보인다.민주당은 이번 저축은행 부실 사태를 ‘권력형 비리 게이트’로 규정, 현 정권 인사들을 대거 증...
2011.07.11 11:39
“아방궁 발언 사과하라”…친노-홍준표 논란 재점화
친노(친노무현) 인사들은 지난 2008년 ‘아방궁’ 발언으로 논란을 촉발시킨 홍준표 의원이 한나라당의 신임대표가 되자 다시 사과를 요구하며 공세에 나서고 있다. 이백만 국민참여당 대변인은 11일 통화에서 “홍 대표는 평범한 서민형 집인 봉하마을 사저를 ‘아방궁’이라고 모함한 것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자각하고, ...
2011.07.11 11:39
23641
23642
23643
23644
23645
23646
23647
23648
23649
2365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