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낯익은 ‘얼굴’…“연봉 말고 월급이 5억원” 너무 터무니 없다, 했더니
“답답하시겠지만 좀더 기다려 달라”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절치부심하더니 결국 터졌다. 주가 폭락과 지나친 고 연봉으로 주주들의 비판을 받아온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대반전에 성공했다. 국내 게임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역대급 실적을 냈다. 김 대표를 향한 주주들의 날선 비판도 기대감으로 바뀌고 있다...
2024.08.13 21:40
“명품 하나 없으면 초라해” 너도나도 못 사서 난리더니…대박 난 카카오
카카오톡에서 명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5만원 전후의 명품 립스틱뿐만 아니라 100만원을 훌쩍 넘는 액세서리, 패션 아이템도 대거 판매되고 있다. 카카오는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늘려 거래액을 늘려가겠다는 구상이다. 13일 카카오에 따르면 2분기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럭셔리 브랜드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
2024.08.13 20:40
에이치피오, 내수침체 딛고 사상 최대 분기실적 달성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덴프스(Denps)의 에이치피오가 2분기 매출 626억 원으로 창사 이래 분기 실적 최대치를 달성했다. 에이치피오가 13일 발표한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626억원, 영업이익은 27억원, 순이익은 19억원이다. 매출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의 612억원에 비해 2....
2024.08.13 19:00
“결국 터질 게 터졌다” 초유의 이탈행렬 ‘200만명’에 발칵…이러다가
‘434만→ 249만명.’ 불과 1년 만에 200만명 가까이 줄었다. 지난해 9월 무빙 흥행으로 한때 디즈니+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434만명까지 늘었으나, 1년여가 지난 지금 MAU는 249만명에 불과하다. 원인은 대박 콘텐츠 부재에 있다. 공전의 히트를 쳤던 무빙 이후 지배종, 삼식이 삼촌 등 큰돈을 들인 콘텐...
2024.08.13 18:50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모녀-신 회장에 “바라는 바 명확히 해달라”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임종훈 대표이사는 13일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확대 등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한 신동국 회장 등 이른바 '3인 연합'에 “주총에서 바라는 바를 명확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임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사옥에서 소액주주 대표들과 연 간담회...
2024.08.13 18:41
이동채 전 회장 사면…에코프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해 혼연일체”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이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에 대해 에코프로 측이 환영의 뜻을 밝히고, 성장동력 마련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3일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을 앞두고 서민생계형 형사범, 경제인, 전직 주요 공직자, 정치인 등 1219명에 대해 오는 15일자로 특별사면·감형...
2024.08.13 18:33
“바람 잘 날 없네” 창업주 구속 이어 개인정보 유출 논란 휩싸인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의 구속으로 창사 후 최대 위기에 몰린 카카오 그룹에 개인정보 유출 사태라는 악재까지 더해졌다. 지난 5월 카카오가 개인정보위원회로부터 오픈채팅방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15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데 이어 이번엔 카카오페이에 문제가 터졌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해외결제 부문에...
2024.08.13 18:26
태광산업, 1500억 투자해 청화소다 공장 두 배 증설
태광산업이 1500억원을 투자해 청화소다 공장을 증설한다. 태광산업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울산 석유화학 청화소다 생산라인 증설 투자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예상 투자비는 1500억원이다. 현재 6만6000톤의 연간 생산능력을 오는 2027년 1월까지 두 배로 늘려 연간 13만2000톤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청화소다는 금&midd...
2024.08.13 18:17
“아! 중국에 결국 졌다” 우려가 현실로…K-디스플레이 ‘경고등’ [비즈360]
“올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에서 면적 기준 중국이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OLED 시장에서 중국이 51%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한국을 뛰어넘었다.” 우려하던 일이 현실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과거 LCD 시장을 빼앗긴 것처럼 OLED 시장에서도 중국이 한국을 역전하기 시작한...
2024.08.13 18:01
“전엔 공짜 햇반도 줬는데” 요즘 코로나 걸리면 치료비 ‘폭탄’
코로나 확진자가 재차 급증하면서 비상에 걸렸다. 팬데믹 시절과 달리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각종 지원은 크게 줄어든 실정이다. 햇반이나 라면 등 지원 물품까지 제공됐지만, 지금은 이런 지원물품은 물론, 코로나 검사나 치료도 본인 비용 부담이 있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이유다. 질병청에 ...
2024.08.13 17:5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연재 기사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