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포토> 홈플러스 “토종닭백숙으로 말복을 시원하게”
8일 홈플러스가 ‘토종닭백숙’을 간편가정식 형태로 출시했다. 홈플러스는 6개월 동안 한국토종닭협회와 공동기획한 끝에 정읍, 김제 등 전라북도 청정지역의 ‘한닭 인증 양계농장’에서 기른 토종닭을 사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8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123개 점포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만5000원이다.[사진제공 = 홈플러...
2011.08.08 11:42
‘신의 직장’위에는…NHN 있다
직원1인 평균급여 7390만원10개 금융공기업보다 많아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이른바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10개 금융공기업 평균연봉보다 벤처기업인 NHN의 평균연봉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NHN은 또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의 평균연봉보다 1000만원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8일 금융감독원에...
2011.08.08 11:39
동원 F&B, 퓨전 스타일 ‘맥코믹 소스’ 6종 출시로 소스 시장 진출
동원F&B가 글로벌 소스 시장의 강자인 미국 맥코믹사(社)와 손잡고 퓨전 스타일 소스를 출시하며 소스 시장 본격 진출을 선포했다.동원F&B는 동원그룹 계열사인 삼조쎌텍이 맥코믹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만든 ‘맥코믹 소스 6종’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소스는 살사소스 2종과 마요네즈 소스...
2011.08.08 11:39
원유 가격 협상 오후 재개…입장차 여전
낙농농가들과 우유업체들이 8일 오후 원유(原乳) 가격 인상 폭을 놓고 다시 협상에 나선다. 수차례에 걸친 협상과 낙농진흥회의 중재안에도 불구하고, 양측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오후 협상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낙농농가들은 현재 당 704원인 원유 가격을 리터당 173원 인상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2011.08.08 11:35
후불형 휴대폰결제, 화장품 업체도 합류
휴대폰결제 기업 모빌리언스는 국내 최초 오프라인 후불형 휴대폰결제 ‘엠틱(M-Tic)’을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에뛰드하우스 전국 200개 매장에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엠틱(M-Tic)’은 애플리케이션 또는 VM(버추얼머신) 실행을 통해 생성된 1회용 바코드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결제를 하고, 결제된 금액은...
2011.08.08 11:06
<글로벌 인사이트> 호주 탄소세 도입, 원자재 수입가 상승 우려
t당 23호주달러 탄소세부과폐광 등 석탄산업 타격예상국내 수요량 1/3 호주 의존가격동향·경제파장 주시를지난 7월 10일 호주 연방정부는 2012년 7월부터 t당 23호주달러(이하 달러)의 탄소세를 부과하기로 확정, 발표했다. 집권당인 노동당 정부는 녹색당 등 소수당과의 협의를 거쳐 이르면 올해 9~10월 중 탄...
2011.08.08 11:05
‘고무줄 환율’에 업계 한숨만
“3개월 전만 해도 1070원대 가다가 지난주엔 1000원 붕괴된다는 얘기까지 나왔는데, 불과 며칠 만에 1080원 찍는다고요? 그러면 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 겁니까?”미국이 70년 만에 신용등급 강등 조치라는 역사적인 수모를 당한 지난주 말, 이와 관련해 비상대책회의에 다녀온 한 대기업 임원은 이같이 토로했다. 그...
2011.08.08 11:01
대한상의 CEO 독서모임, 인문학과 경영의 만남
기업경영에도 독서 모임을 통한 인문학적 소양을 접목시키려는 노력이 보이고 있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오는 9월 15일부터 네 달 간 '제7기 독서 아카데미'과정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동서양의 역사ㆍ문학ㆍ철학 등 인문학 저서를 통해 통찰력을 키우고 이를 기업경영에 접목시키기 위한 이번 과정은 매주 화요...
2011.08.08 11:00
美·원자재·환율 ‘삼중고’에 허덕…‘수출 차질’ 조마조마
美 소비심리 위축 불가피한국 대미수출 의존도 커휴대폰·자동차 등 직격탄철강업계도 대책마련 분주미국 신용등급 하락으로 국내 산업계도 거센 후폭풍에 직면하게 됐다. 원자재 값 상승과 환율 불안 등 외환(外患)에 시달리고 있는 산업계는 미국발 경제위기 위협까지 더해지면서 예측할 수 없는 혼란에 빠졌다. 미...
2011.08.08 11:00
현대·기아차 美서 ‘제값받기’통했다
지난달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ㆍ기아차가 고객에게 지급한 평균 인센티브 액수가 주요 완성차 업체 가운데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대ㆍ기아차의 평균 판매가격이 지난달까지 2개월 연속 2만달러를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8일 미국 자동차 판매가격 조사업체인 트루카닷컴에 따르면 올 7월 현대ㆍ기아차의 인...
2011.08.08 10:55
27641
27642
27643
27644
27645
27646
27647
27648
27649
2765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