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SK텔레콤, 서울에 엔비디아 GPU ‘AI 데이터센터’ 연다
SK텔레콤이 오는 12월 서울에 엔비디아 GPU(그래픽처리장치) 기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를 연다. 미국 GPU 클라우드 기업 ‘람다(Lambda)’의 자원을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에 배치하는 것이다. SKT는 3년 안에 데이터센터에 배치된 GPU를 수천 대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21일 람다와 &l...
2024.08.21 08:22
“美 DARPA도 주목” 韓 연구팀…‘AI 사이버 챌린지’ 결승 진출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윤인수 교수 연구실이 속한 ‘팀 애틀랜타(Team Atlanta)’ 미국 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주최한 AI를 활용한 차세대 해킹 시스템 경연 대회 ‘AI 사이버 챌린지’에서 결승에 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팀 애틀랜타는 KAIST, 삼성 리서치, POSTECH, 조지아 공대의 연합팀으로...
2024.08.21 08:20
에어인천, 美 보잉 ‘안전운항 지원 프로그램’ 참여
에어인천은 미국 항공기 제작사 보잉과 지난 20일 안전 운항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은 현재 보잉의 B737-800F 화물기 4대를 운용하고 있다. 에어인천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보잉의 신설 운항·안전 전문 조직 ‘FOR’(Flight Operations ...
2024.08.21 07:35
“신입 초봉 5000만원 넘는다” 대기업 합격자 ‘스펙’…알고 보니
‘신입 초봉 5250만원, 평균 연봉 1억1900만원.’ (잡코리아 추산 및 공시에 게시된 지난해 기준 네이버 초봉 및 연봉) 구직자들에게 ‘연봉’은 직장 생활 만족도를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IT 업계 중에서도 높은 연봉과 다양한 복지 등을 자랑하는 네이버가 구직자들에게 ‘꿈의 직장&...
2024.08.20 20:51
“비싸고 무겁고 쓰레기까지” 정수기 놔두고 왜 생수 사 먹어?
“돈 아끼려고 샀던건데.” 생수와 정수기, 어떤 것이 더 좋을까. 경제성, 편리함 등 다양한 이유로 선택이 갈린다. 게다가 최근엔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어떤 게 더 환경에 이로울지도 관심사다. 환경을 감안한다면,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정수기가 이점이 크다. 그럼 경제적으론 어떨까? 생수 ...
2024.08.20 19:50
설마했는데…“눈 한번 깜빡이면 40만원” 직장인 용돈벌이, 결국 탈났다
“챗GPT표 가상화폐, 제동 걸렸다”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만든 가상화폐가 난파될 위기에 처했다. 홍채 인식과 관련한 개인정보 보안 문제가 불거지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곳곳에서 운영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20일 월스트리트저널 및 ICT업계에 따르면 월드코인의 운영을 중...
2024.08.20 18:50
“짜장면 배달비 다시 내라고?” 분노에 배달의민족 ‘발칵’…결국
배달의민족이 무료 배달 기간을 연장했다. 당초 월 구독료를 받은 뒤 멤버십 고객에게만 무료 배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구독료 대비 혜택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기 때문이다. 배달앱 1위 사업자인 배민과 2위 쿠팡이츠의 격차는 지속해서 줄어들며 배민 내부에서도 위기감이 번지고 있다. 20일 배민은 ‘배...
2024.08.20 17:50
손경식 경총 회장 “낡은 노동법, 환경변화에 대응 어려워…국회가 해결방안 모색해달라”
“낡은 노동 관련 법과 제도를 가지고는 급격한 경제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매우 어렵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20일 국회노동포럼 출범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노동법제 선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손 회장은 “경직된 노동시장과 대립적 노사관계로부터 느끼는 기업의 애로사항도 함...
2024.08.20 17:02
“벌써 속이 울렁” 이걸 어떻게 마셔…할말 잃게 만든 이 사진 [지구, 뭐래?]
기록적인 폭염 여파로 전국 호수와 강에 녹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상기후에 따른 폭염으로 결국 우리가 마시는 물까지 위협받고 있는 셈이다. 녹조엔 마이크로시스틴이란 유해 독성 물질이 있다. 현재 정수 처리 과정에서 제거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녹조가 확산되면 추가 대책도 불가피해 보인다. 환경부 물환경정...
2024.08.20 16:50
카이투스, 미국 정부 채택 화재감지 AI센서 ‘N5 센서’ 독점 공급
카이투스테크놀로지(이하 카이투스)는 미국 N5와 화재감지 AI센서 ‘N5 센서’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N5는 군사, 국토 안보 목적의 화학 물질 감지 시스템과 산불 조기탐지 시스템을 제공하는 업체다. 이 회사의 N5 센서는 미국 국토안보부(DHS)와 미국 소방청(USFA)이 공동 개발했다. 지난해...
2024.08.20 16:44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연재 기사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