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주택담보대출 금리, 6개월 연속 떨어졌다
지난달 은행권 대출·예금 평균 금리가 모두 낮아졌다. 은행채와 코픽스(COFIX) 등 지표금리가 전반적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여섯 달 연속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를 발표하고 예금은행의 4월 저축성 수신(예금)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
2024.05.31 13:43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
2024.05.31 13:34
가스안전公, ‘2024 글로벌 가스안전 정책공유 포럼’…20개국 참석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31일 충북혁신도시 음성군 본사에서 20개국 정부 에너지 자원 담당 공무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2024 글로벌 가스안전 정책공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국가 간 가스안전 정책 공유와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우호 관계를 증진하기 ...
2024.05.31 13:34
토스뱅크, 1분기 순익 148억원…3분기 연속 흑자 달성
토스뱅크는 지난 1분기 148억원의 순익을 시현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당기순손실이 -280억원을 기록했던 것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실적이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3분기 첫 분기 흑자를 달성한 뒤 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순익 규모도 첫 흑자분기(86억원)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지난 ...
2024.05.31 13:00
롯데SK에너루트, 20㎿ 수소연료전지발전 PF 금융약정 체결
롯데SK에너루트는 100% 출자한 ‘울산에너루트2호’가 20메가와트(㎿)규모의 ‘울산하이드로젠파워 2호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위한 772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주단으로 국민은행과 교보생명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참여하며 선순위 대출로만 자금을 조...
2024.05.31 12:57
[속보]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사내이사 연임 실패…이사회 떠난다
아워홈은 31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내이사로 구본성 전 부회장의 아들 구재모씨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구지은 부회장이 경영권 방어 목적으로 내걸었던 자기주식취득 승인안은 부결됐다. 황광일 전 중국남경법인장의 사내이사 선임건, 기타비상무이사로 구 전 부회장 본인의 선임 건도 부결됐다.
2024.05.31 12:36
“개저씨” 살아남은 민희진 ‘도파민 어록’ 또 터질까…하이브 주가 4%대 급락 [투자360]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시내에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심경을 밝힌다. 이날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사내이사 2명이 해임되고 하이브 측이 추천한 신임 사내이사 3명이 선임된 데 따른 입장을 내놓겠다는 것이다. 민 대표에 대한 해임이 불발된 가운데 또 한번의 파란이 예...
2024.05.31 12:00
농식품부·환경부, 가축분뇨의 새로운 가치 만든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가 가축분뇨의 환경친화적 관리를 위해 손을 잡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31일 충남 논산계룡축협 자연순환농업센터에서 ‘가축분뇨의 환경친화적 관리와 처리방식 다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현재 퇴‧액비...
2024.05.31 11:58
‘이사 충실의무’ 상법개정, 정부안 발의 검토
정부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에 현행 회사 외에 주주를 포함하는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안을 ‘정부안’으로 발의할지 검토에 들어갔다. 기획재정부와 법무부, 금융감독원 등 정부 부처도 입법 실효성 등을 따져보기 위해 실무 소통 중이다. 다만, 주무부처인 법무부는 소액주주 보호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배임...
2024.05.31 11:38
K-전자조달, 중앙아시아 알프스 ‘키르기스스탄’ 진출
한국형 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가 중앙아시아의 알프스 ‘키르기스스탄’에 진출한다. K-조달을 대표하는 나라장터의 키르기스스탄 진출은 중앙아시아 및 독립국가로서는 최초다. 조달청(청장 임기근)과 키르기스스탄 재무부는 30일(현지시간) 한국형 전자조달 시스템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24.05.31 11:36
1
2
3
4
5
6
7
8
9
10
연재 기사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