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박인호의 전원별곡]전원명당(4)횡성 병지방리마을 “전쟁설화를 간직한 평화로운 삶터”
다가오는 봄을 시샘하며 밤새 눈이 내린 3월 하순,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횡성에서 최고의 절경으로 꼽히는 횡성호와 어답산은 겨울 끝자락과 봄의 문턱에서 환상적인 산수화를 그려내고 있었다.어답산은 하루 전에 내린 흰 눈을 고스란히 머리위에 이고 서있고, 횡성호 주변은 아직 얼음이 덮여있었지만, 조만간 찾아올 봄...
2011.03.31 16:06
우리투자증권, “LIG그룹 법적-도덕적 책임 다해야”
LIG건설의 갑작스런 법정관리 신청으로 기업 어음(CP)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CP를 가장 많이 판매한 우리투자증권이 LIG건설 대주주인 LIG그룹에 법적ㆍ도덕적 책임을 공식 촉구하고 나섰다. 아울러 고객 투자금이 최대한 회수될 수 있도록 법적 대응 등 전사적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최근 CP 투자 피...
2011.03.31 15:53
삼성ㆍ교보생명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일부 조직에 대한 개편과 함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4월1일자로 정책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실을 신설하는 한편 최고경영자(CEO) 보좌역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CEO보좌역을 맡아왔던 곽상용 부사장이 기획실장으로 선임됐다.또한 기존 기획팀을...
2011.03.31 15:51
미래에셋펀드, 서울 광화문 사거리 근처 호텔 건립 검토
미래에셋금융그룹이 광화문 사거리 근처에 호텔건설을 검토하고 있다.31일 미래에셋 관계자는 “서울에 호텔이 부족하다는 판단에서 검토 중인 게 맞다. 그러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미래에셋에 따르면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부동산사모펀드는 옛 금강제화일대에 오피스빌딩을 세우려고 했으나 최근 계획을 ...
2011.03.31 15:47
<생생코스피>중국원양자원 "불신 제거위해 韓회계법인서 감사 받겠다"
최근 불거진 국내 상장 중국 기업들에 대한 회계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900050)는 올해부터 한국 회계법인의 감사를 받겠다고 31일 밝혔다. 장후오리(張人+火利)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부터 홍콩 자회사의 개별감사보고서는 기존 외부 감사인인 RSM 넬슨...
2011.03.31 15:37
수원 소형아파트 줄서서 분양받는다
-소비자들에게 호응이 좋은 중소형위주로 구성, 모델하우스 붐벼-강남까지 불과 20분 내외,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고품격 외관 디자인, 최신 데크 설계와 편의시설 확충으로 인기-공간가치를 극대화한 STX KAN의 특화 설계로 생활의 여유-교통, 교육여건, 투자 가능성 등, 미래 가치 돋보여 고객들 분양수원 북부에...
2011.03.31 15:30
SC제일은행, 퇴직연금사업 진출
SC제일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퇴직연금사업을 본격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지난 15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퇴직연금사업자 인가를 받은 SC제일은행은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하려는 고객사별로 전담팀을 구성해 금융 환경 변화 등을 반영한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선발 사업자 대비 저렴한 수수료율을 적...
2011.03.31 15:15
<생생코스피>“웅진홀딩스 신용위험, 안정서 위험수준으로 하향”
기업신용평가 부문 진출을 선언한 동양종금증권이 31일 두 번째 평가보고서인, 4월 채권백서를 내놨다. 신용위험 위험수준이었던 3개 기업이 안정수준으로 올라선 반면 6개 기업이 안정수준에서 위험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웅진그룹의 지주사인 웅진홀딩스(016880)의 재무위험이 한 달 새 급증한 것으로 평가돼 눈길을 끌...
2011.03.31 15:07
<생생코스피>현대건설, 김창희씨 대표이사 신규 선임
현대건설(000720)은 김창희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여 김중겸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창희, 김중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되었다고 31일 공시했다.현대건설은 31일 14시 33분 현재 100원(-0.13%) 떨어진 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1.03.31 14:54
현대건설, 김창희-김중겸 ‘투톱 경영’체제로
현대차그룹의 품에 안긴 현대건설이 김창희 현대엠코 부회장과 김중겸 현 사장의 ‘투톱’ 경영체제를 확정했다.현대건설은 31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어 김 부회장과 김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각자대표 체제를 채택함으로써 김 부회장이 총괄 경영을, ...
2011.03.31 14:46
48801
48802
48803
48804
48805
48806
48807
48808
48809
48810
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여보, 안팔리는 우리집 아들한테 싸게 팔까”…이것 모르면 큰일[부동산360]
#.최근 수도권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10년 전에 7억원에 취득해 현재 시가 15억원 수준의 아파트를 내놨는데, 좀처럼 팔리지 않아 걱정이다. 차라리 부동산 급등기가 오기 전에 30대 자녀에게 증여성 직거래로 낮은 가격에 집을 넘기는 게 나을까 고민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여성 직거래를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증여세 부담이워낙 높은 데다, 절세 차원에서는 1세대 1주택 또는 일시적 2주택 상황에서는 저가 양수도 거래가 한 가지 대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다만 가족 간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