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KB금융그룹 10월6,7일 중견 중소기업 취업박람회 개최
KB금융그룹은 20일 오는 10월6,7일 이틀간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1 KB굿잡 중견·중소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취업 박람회는 중견·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기능인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된 것이다.인천광역시 소재 국...
2011.09.20 10:26
하이닉스 놓고, ‘Go’ SKT↓ vs ‘Stop’ STX↑
STX그룹의 중도 하차로 하이닉스 인수전의 판도가 달라지면서 주식투자 셈법도 달라지고 있다. 단독 응찰 가능성이 높아진 SKT에 대한 증권가의 평가는 기대보다는 우려가 앞서고 있어 단기 주가 조정의 빌미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인수 부담을 걷어낸 STX그룹주는 날개를 폈다.전일 M&A이슈 부각으로 급락했던 하이닉스...
2011.09.20 10:23
국감장 증언에 바탕한 단전당일 ‘11시∼2시’의 재구성과 의문점
19일 지식경제부 국정감사장에서 전력거래소 염명천 전력거래소 이사장의 시간대별 증언이 나왔다. 최중경 장관이 ‘허위보고를 받았다’고 주장했던 당사자의 발언이다보니 당연히 관심이 집중됐다. 그의 증언을 통해 보면 예비전력율이 떨어지는 급박한 상황은 이전에도 여러차례 반복됐었다. 초동조치만 빨랐다면 이날의...
2011.09.20 10:22
금융당국 "CEO가 직접 보안 챙겨라"..유형별 처벌수위 명시
금융당국이 최근 잦아진 금융권의 고객정보유출 사고와 관련, 금융기관의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보안을 챙기도록 지시했다. 금융당국은 또 올 연말까지 금융감독규정을 개정해 보안 사고 유형별로 처벌 수위를 명확히 하기로 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20일 "그간 금융기관의 특성상 보안 문제는 뒷전이었지만 최근 모...
2011.09.20 10:10
이익 감소 4분기까지…3분기보다 더 할듯
3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현재 기업들의 3분기 이익에 대한 기대치는 낮아질 대로 낮아졌다. 그런데 실적 하향 추세는 4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20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이익 추정치 주간 데이터가 3개이상 존재하는 코스피시장 168개 기업의 경우 3분기 순이익 추정치는 25조9200억원이다. 지난 6월 초 28.85조원을 ...
2011.09.20 10:06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예상된 악재지만 충격 불가피
19일(현지시간)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의 이탈리아 신용등급 하향조정으로 국내 증시가 또다시 불안에 떨게 됐다. 유럽 재정위기가 고조되면서 유럽계 자금 이탈 등으로 주가ㆍ원화ㆍ채권이 모두 떨어지는 ‘트리플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지난 6월 S&P가 이탈리아 국가 신용등급...
2011.09.20 10:04
IBK기업은행, 최고 30% 수익 추구 ELF 한시판매
IBK기업은행은 KOSPI200 지수와 홍콩H 지수에 연계해, 최고 30% 수익을 추구하는 ‘IBK 한국-홍콩 지수연계 ELF 제53호’를 오는 29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투자 기간은 1년이며, 두 지수 모두 최초 기준지수 대비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 평가지수 상승률 중 더 작은 상승률을 적용해 최고 30% 까지...
2011.09.20 09:59
교보생명 “어! 장례보험 괜찮네”...출시 2주만에 1만2000건
교보생명이 이달 1일 출시한 ‘교보행복한준비보험’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교보생명은 20일 이달부터 판매한 ‘교보행복한준비보험’이 판매 2주만에 1만 2000여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초회보험료로는 7억 6000만원 상당이다.이 상품은 사망보험금을 장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망한 후 장...
2011.09.20 09:55
한국소비자원...車보험료 비교 공시논란 ‘일파만파’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분석해 공시한 11개 손해보험사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 결과를 두고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20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이 올 1월에 이어 최근 각 손해보험사별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를 비교, 발표한 결과에 대해 악사손해보험 등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사들이 신빙성 문제를 강하게 ...
2011.09.20 09:55
잘 나가는 ‘동탄2 신도시’의 최적 명칭은?
LH와 경기도시공사가 오는 24일까지 수도권 남부의 신도시로 자리잡게 될 동탄 2차 신도시의 브랜드 네이밍을 공모하면서 분위기 잡기에 나서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 얼마나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동탄(2) 신도시는 국내 최대의 신도시로서 도시경제, 자연, 환경, 기능, 아름다움 측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2011.09.20 09:54
48571
48572
48573
48574
48575
48576
48577
48578
48579
48580
연재 기사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