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백신접종 본격화...방역 의식 느슨해지면 소용없는 일
정부가 2분기 코로나 백신 접종계획을 발표했다. 고위험군과 고연령층을 주 대상으로 115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는 게 그 목표다. 코로나 장기화로 헝클어지고 망가진 우리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가 이제 본격 시작된 셈이다. 기대가 크다. 애초 3분기 접종 대상자로 분류됐던 일부 교사와 경찰 소방관 등 136만...
2021.03.16 11:34
[사설] 서울 여섯 집 중 한 집꼴, ‘강남부자세’ 무색해진 종부세
공시가격 9억원 초과 공동주택에 부과되는 종합부동산세는 몇 년 전만 해도 주로 서울 강남 지역에서 극소수 자산가가 내는 ‘부자세(稅)’로 통했다. 이제는 아니다. 국토부가 16일 공개한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1420만가구의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폭은 가히 ‘쇼크’ 수준이다. 세종시는 무려 70...
2021.03.16 11:34
[박이담의 현장에서] 엇박자 내는 랜선주총과 전자투표
바야흐로 주주총회 시즌이다. 12월에 결산하는 법인 대부분이 이달 말까지 주주총회를 한다. 주주총회는 회사와 주주가 소통하는 자리다. 주식이 1주라도 있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17일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 계열사를 시작으로 24일엔 현대자동차, SK바이오팜, 네이버가 주주총회를 한다. 이 밖에도 ...
2021.03.16 11:33
[라이프칼럼] 2인3각
초등학교 시절 운동회는 번번이 전날 밤 잠을 설치게 했다. 그 중에서 반세기가 다 돼가는 지금까지도 가장 가슴 설레는 추억이 있다. 아버지와의 2인3각 우승이다. 입학 이후 한 번도 학교에 오지 않으신 아버지를 한참이나 졸라서 참석한 경기였다. 동년배 중에서도 키가 훌쩍 크신 아버지와의 2인3각은 매우 불리한 조합...
2021.03.16 11:32
[팀장시각] 또 다시 시작된 ‘범죄와의 전쟁’
1950년 6·25전쟁 당시, 한국으로 날아온 유엔군 사령관(원수) 더글러스 맥아더는 한국군 육군참모총장(소장) 채병덕에게 향후 지휘 계획을 물었다. 포병 출신이지만 병기 병과에서 주로 근무해 실전 경험이 거의 없었던 채병덕은 “200만 남한 장정을 모조리 징집해 훈련시키면 침략을 알아서 격퇴해 줄 것&rdq...
2021.03.15 11:34
[사설] ‘LH 사태’마저 선거 앞둔 정쟁거리 전락 안 된다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의 ‘LH 사태’ 수사가 본격화한 가운데 간부급 직원 2명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했다. 두 사람 모두 정부가 전수조사로 밝혀낸 투기 의혹자 20인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고, 특수본의 수사선상에 오른 인물이 아니다. ‘공공의 적’이 된 LH 임직원의 심리적 압박감이 얼마...
2021.03.15 11:34
[사설] 대출금리 1% 상승은 재난지원금 몽땅 날리는 꼴
대출금리 상승이 가계와 자영업자에게 얼마나 큰 충격을 주는지 수치로 보여주는 자료가 나왔다. 한국은행이 14일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리가 1% 오를 때 가계의 대출이자는 11조8000억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총가계대출 잔액 1630조2000억원 중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72.2%를 ...
2021.03.15 11:34
[헤럴드광장] 보험에 대한 나쁜 인식 바꾸려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개인과 기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보험시장에서 보험사 대부분은 상당한 수익을 내며 선방했다. 코로나 1차 유행을 겪은 2020년 1분기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26.8조원을 기록했다. 손해보험 수입보험료 역시 전년 대비 9.1% 증가한 23.9조원...
2021.03.12 11:21
[사설] 성난 민심에 기름 부은 LH 투기 의혹 1차 조사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지만 정부의 LH 사태 1차 조사 결과는 국민적 의혹을 풀어주기에 한참 모자랐다. 앞서 참여연대와 민변은 제보받은 경기 광명·시흥의 일부 필지만 특정해 단 하루 찾아본 결과, 13명의 투기 의혹을 찾아냈다. 이 조사를 신도시 전체로 확대하면 당연히 몇 곱절의 사례가 적발되리라고 국민은 예...
2021.03.12 11:21
[사설] 사라진 한·중 기술격차, 더 중요해진 R&D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등 주요 5개국의 상대적 기술 수준(%)과 기술 격차(년)를 2년마다 평가해오고 있다. 과기정통부가 11일 발표한 ‘2020년도 기술 수준 평가’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국가별 기술 수준은 가장 앞선 미국(100%)을 기준으로 EU(95.6%), 일본(87....
2021.03.12 11:21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