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금리변동기에 예대마진 늘리기 구태 여전한 은행들
은행들의 금리 폭리에 대한 원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수신금리에 비해 대출금리만 크게 오른 때문이지만 금융 당국의 대출 규제까지 얽힌 상황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불만은 더 커진다. ‘탐욕적 금융’이란 비난으로까지 번질 기세다. 한국은행이 0.5%이던 기준금리를 0.75%로 0.25%포인트 인상한 게 지난달 2...
2021.09.07 11:37
[라이프칼럼] 기억이 머무르는 병, 치매 그 두 번째 이야기
초기 치매는 단순하고 익숙한 환경에서는 혼자서 생활이 가능하고 약간의 기억 장애를 보이기에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만이 문제를 알아차리기 시작하는 시기다. 그러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칠 수 있는 경우도 많아 흔히 보이는 증상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기억력의 저하’. 대부분 아주 오래전 기...
2021.09.07 11:35
韓·日 공통의 저성장·인구병, 하락 동조화?...정책 성패에 달렸다 [부동산플러스-서울·도쿄의 집값 전망 비교]
집값을 논할 때 일본 사례는 약방의 감초다. 집값 전망의 선험 잣대로 자주 등장한다. 십중팔구는 버블 붕괴 후 장기 하락했으니 한국도 비관적일 것이란 쪽이다. 실제 일본은 1991년을 꼭지로 지속해서 하락했다. 단, 평균의 함정이 있다는 건 알아야 한다. 입지·연한별로 역세권·신축 중에는 많이 오른 곳도...
2021.09.07 11:18
‘버블 후 붕괴’ 서울 집값 도쿄 따라갈까…“정책 성패에 달렸다” [부동산360]
집값을 논할 때 일본 사례는 약방의 감초다. 집값 전망의 선험 잣대로 자주 등장한다. 십중팔구는 버블 붕괴 후 장기 하락했으니 한국도 비관적일 것이란 쪽이다. 실제 일본은 1991년을 꼭지로 지속해서 하락했다. 단, 평균의 함정이 있다는 건 알아야 한다. 입지·연한별로 역세권·신축 중에는 많이 오른 곳도...
2021.09.06 15:08
[사설] 통계는 고용호조세, 현실은 대기업 채용 기피
하반기 대기업 공채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대기업 10곳 중 7곳은 올 하반기에 아예 신규 채용을 하지 않거나 계획을 세우지 못했을 정도다. 정부가 발표하는 각종 고용지표의 호조세, 특히 청년취업의 개선 흐름과 질 좋은 일자리의 현실은 정반대인 셈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기준 500대 기...
2021.09.06 11:30
[사설] 3대 직역 연금 적자 눈덩이,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5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1~2025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 3대 직역(職域) 연금 적자 규모가 올해 6조원대에서 2025년 11조원대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적자 상태인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에 이어 2023년부터는 사학연금도 적자로 전환하면서 정부 부담이 늘...
2021.09.06 11:29
[사설] 20조 뉴딜펀드 책임자에 ‘금융 문외한’ 낙점이라니
20조원 규모의 ‘한국판 뉴딜펀드’ 운용을 담당할 금융회사의 투자를 총괄하는 임원에 관련 경력 및 자격증이 없는 청와대 행정관 출신이 선임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 정책자금을 굴리는 준공공기관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신임 투자운용본부장에 황현선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내정하면서 불거졌...
2021.09.03 11:03
[사설] 고유가·고환율·고물가 ‘3고(高)’ 시대가 다시 온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도 2.6% 상승이다. 지난 4월 이후 5개월 연속 2%를 훌쩍 넘기고 있다. 정부는 하반기엔 물가가 잡힐 것이라지만 믿기 어렵다. 오히려 연간으로도 2%를 넘길 가능성이 크다. 그럼 9년 만의 일이다. 앞으로도 상승할 요인들만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여름 폭염이 가시자마자 가을장마가 찾...
2021.09.03 11:03
[일본 바로 보기] 서울 중심의 한국, 지역 중심의 일본
일본을 접할수록 우리와 다른 특성을 자주 발견하곤 한다. 얼마 전 일본 리쿠르트의 보도자료 ‘수험생들이 진학하고 싶은 대학, 2021 인기 순위’도 그중 하나다. 리쿠르트가 운영하는 ‘리쿠르트 진학총연’은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대학 이미지·지명도 등을 조사해 2008년부터 해마다 &...
2021.09.03 11:02
[헤럴드비즈] 기본소득제도, 부(不)의 소득세, 근로장려세(EITC) 쟁점
현대 복지정부의 중요한 목표의 하나는 저소득 빈곤가구를 줄여 빈곤의 세습을 막는 일이다. 더 나아가 저임금가구의 소득을 증가시켜 빈부격차의 축소와 기본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는 일이다. 결국 정부가 국민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게 최선의 대책이자 복지다. 문제는 저임금·저소득가구의 생활수준을 어떻...
2021.09.02 11:58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