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넓이보다는 깊이로 자질 검증하는 2차 TV토론 기대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여야 4당 대선후보자 TV토론이 우여곡절 끝에 성사돼 11일 열릴 예정이다. 지난 3일 1차 토론이 진행된 지 8일 만이다. 이번 토론은 종합편성 채널 4개사와 보도 전문채널 2개사 등 6개 방송사가 공동 주관한다. 토론에 나서는 후보자와 소속 정당은 이번 토론을 바라보는 유권자의 열망을 너무도 ...
2022.02.09 11:16
[사설]저출산대책처럼 헛돈 우려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정부가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등에 관한 기준’ 제정안을 만들어 9일 고시했다. 올해부터 10년간 해마다 정부 출연금 1조원씩을 인구감소지역에 지원키로 한 지방소멸 위기대책의 실행 방안이 제시된 것이다. 지난해 정부는 연평균 인구증감률과 청년순이동률, 재정자립도 등 8개 지표로 산정한 ‘인구감...
2022.02.09 11:16
[호신라이프] 아랫물이 맑으려면 윗물부터 맑아야 한다
중국 베이징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다. 유명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는 이 축제에 초대받지 못했다. 지난해 12월 21일 빙상연맹으로부터 국가대표 자격 박탈 2개월 징계를 받은 심석희는 법원에 징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이 기각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결정이 올바르지 못하다는 의견들이 만만치 않게 나...
2022.02.08 11:17
[사설] 흥행실패에 편파 판정까지 흠결로 점철된 동계올림픽
코로나19라는 복병으로 흥행에 타격을 입은 채 시작된 베이징동계올림픽에 바람 잘 날이 없다. 운영 시스템과 시설 미비 논란에 이어 편파 판정 시비까지 이어졌다. 이런 흠결투성이 올림픽이 있었나 싶을 정도다. 사실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였다. 중국의 헛된 ‘제로 코로나’ 망상은 일...
2022.02.08 11:17
[사설] 박영수 딸과 화천대유 수상한 돈거래 수사로 규명해야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 A씨가 대장동 민간개발사업자인 화천대유에 근무하면서 최근 3년간 회사로부터 모두 5차례에 걸쳐 11억원의 거액을 지급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이와 별도로 성과급 및 퇴직금 등 명목으로 향후 5억여원을 받기로 했다. 또 2018년 화천대유에서 분양받은 아파트는 현재 시세차익이 8억~9억원에...
2022.02.08 11:16
[헤럴드포럼] 금리인상과 주택시장 안정에 대한 의문
요즘 주택시장의 가격 안정세를 넘어 하락세도 관측되고 있다. 한국은행의 계속되는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가격 하락에 대한 전망도 강해지고 있다. 과연 국내에서 금리 인상으로 인한 주택 가격의 안정세를 담보할 수 있을까. 불행하게도 금리 변동이 국내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지역별로 차별화...
2022.02.07 11:14
[사설] 월급보다 더 오른 물가와 세금, 서민은 마이너스의 삶
“최근 5년간 직장인 월급보다 물가와 세금이 더 올랐다”는 한국경제연구원의 조사(2016~2021년 고용노동 데이터 분석) 결과는 팍팍해진 서민의 삶을 그대로 보여준다. 월급이 올라봐야 더 크게 늘어나는 지출로 가계부의 수지는 악화됐다는 것을 수치로 입증해주기 때문이다. 지난 5년간 서민들의 삶은 고되기 ...
2022.02.07 11:12
[사설] 4% 눈앞에 둔 고물가시대엔 3% 성장도 물거품이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은 ‘고물가 시대’가 왔음을 선언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보다 3.6% 올랐다. 10년 만에 같은 달 기준 최고 수준이고 지난해 10월부터 연속 4개월째 3%대에서 상승 중이다. 이 정도면 3%대 물가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다. ...
2022.02.04 11:28
[사설] TV토론 첫발, 양자 형식 접목 심층성·변별력 강화해야
여야 대선후보 4인 간 첫 TV토론이 3일 첫발을 뗐다. 양강을 형성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선거일을 한 달여 앞두고도 초박빙이라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이날 지상파 3사의 시청률 총합이 40%대에 육박한 것은 유권자들이 대선후보들의 열띤 토론을 기다렸다는 방증이다. 아...
2022.02.04 11:28
[경제포커스] 경고등 켜진 스태그플레이션
통계청이 발표한 1월의 소비자물가(CPI)가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하여 10년 만의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후 넉 달 연속 3%를 초과하고 있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물가(장바구니물가, 생활물가)는 이보다 높은 4.1% 수준이다. 무섭게 치솟은 석유제품(16.4%)뿐 아니라 국민의 생필품...
2022.02.04 11:27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