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라이프칼럼] 뉴노멀 시대의 신도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크게 감소되면서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팬데믹 시기를 거치며 사회에 자리 잡은 새로운 기준은 뉴노멀로 자리 잡아 기존으로 회귀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회를 운영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감염병은 밀폐·밀접·밀집의 세 요인에 특히 취약한 특징을 나타내는데 이로 인해...
2022.05.31 11:29
[데스크칼럼] 쉰 다섯이 고령자? 노인?
“쉰 살쯤 되니 하늘의 뜻을 알게 됐다(五十而知天命)”-논어 공자(孔子)의 고백이다. 성인(聖人)의 얘기다. 평범한 사람들은 쉰 살이 되어도 세상은 알기 어렵다. 15세기 경국대전은 군역을 지는 장정의 나이를 16~60세로 정했다. 조선 정부가 쉰 살이면 몸 쓰는 데 큰 지장이 큰 없었다고 봤던 셈이다. 요즘 50...
2022.05.31 11:25
[사설] 4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 다가오는 S의 공포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은 올해 한국 경제가 얼마나 불안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일단 지표가 온통 마이너스다. 생산은 전월 대비 0.7% 감소했다. 올 들어 1, 2월 감소하다 3월에 힘겹게 증가로 전환했는데 불과 한 달 만에 도돌이표가 됐다. 반짝 증가였던 셈이다. 7.5%나 줄어든 투자는 ...
2022.05.31 11:24
[사설] 6·1 지방선거, ‘묻지마식 줄투표’ 아닌 ‘똑똑한’ 한 표를
6·1 지방선거가 20대 대선 이후 약 3개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2일만에 치러진다. 대선과 새 정부 출범과 시차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불가피하게 대선 연장전 성격을 띨 수밖에 없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집권 초기 국정동력을 얻기 위해 압도적 승리가 필요하다고 유권자에게 호소하고 있다. 반면 야당으로 내려...
2022.05.31 11:24
투자자는 지옥인데…코인거래소 직원들은 ‘복지천국’ [홍길용의 화식열전]
‘테라·루나 사태’로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부분의 투자가 이뤄지는 가상자산거래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가상자산시장이 형성되며 가장 큰돈을 번 곳들이 거래소다. 이들이 거두는 막대한 수수료 수입은 투자자를 위한 활동에 상당 부분 사용될 필...
2022.05.31 10:57
㈜LG 새 주주정책…배당·주가 ‘두 토끼’ 잡다
㈜LG가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내놨다. 자회사 배당 외의 수익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과 미래 먹거리 투자로 성장을 추구하겠다는 내용이다. 상당한 수준의 배당증가 효과와, 향후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물량부담(overhang)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배당수익만 배...
2022.05.30 11:27
[홍길용의 화식열전] “번 만큼 쏜다”…순수지주 1호 ㈜LG의 ‘도전’
지난해 12월 LX그룹이 분리하면서 구본준 회장은 657만주의 ㈜LG 주식을 매각한다. 구광모 LG회장 등도 당시 2500억원 규모의 LX지분을 매각했지만 ㈜LG 지분을 매입하지는 않았다. 최대주주 지분매각 악재로 이후 ㈜LG 주가는 미끄럼을 탔고, 이달 초 한때 7만원 선까지 무너졌다. 6개월여 만에 답이 나왔다. ㈜LG의 새로운...
2022.05.30 11:22
[헤럴드광장] 국민안전이 최우선인 해양경찰
해양안전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초대형 선박의 운항 증가, 자율운항 선박의 대두 등 해양안전 여건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고, 해양레포츠의 대중화와 친해양문화의 확산으로 인해 해양레저객 등 해양관광객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 및 대비·대응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2022.05.30 11:16
[사설] 칸영화제 첫 2관왕 쾌거, 세계 주류로 올라선 K-무비
국민배우 송강호와 ‘올드보이’로 세계 영화인을 사로잡은 박찬욱 감독이 K-무비의 역사를 새로 썼다.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헤어질 결심’을 연출한 박 감독과 ‘브로커’ 주연을 맡은 배우 송강호가 각각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1946년 창설돼 올해 75회를 맞은 칸영화제 역사상...
2022.05.30 11:16
[사설] 한계 분명한 고육지책 민생대책, 보완수단 강구해야
정부가 30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긴급 민생안전 10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름이 거창할 뿐, 이른바 긴급 민생안정 대책이다. 정부가 중점을 둔 부문은 먹거리·생계비·주거 등 3대 분야다. 밥상물가 안정을 위해선 돼지고기·식용유·커피 등 주요 수...
2022.05.30 11:13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