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與전대 본경선, 집권당의 품격과 비전 보여야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3·8 전당대회 본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지난 10일 발표된 예비경선(컷오프) 결과,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가 당대표 본경선에 올랐다. 이들은 13일 제주에서 열린 첫 합동 연설회에서 각자 정견을 발표하면서 지지세 확보에 돌입했다. 새 당대표는 ...
2023.02.13 11:18
[팀장시각] 노인 무임승차와 지하철 적자 상관관계
새해부터 지하철 무임승차 논란이 거세다. 최근 1조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그동안 쌓인 누적 적자도 17조원에 달하는 서울지하철의 상황을 더는 지켜볼 수 없다는 서울시의 요금인상 및 적자 개선 의지가 큰 논란을 불러온 것이다. 서울지하철 적자 요인은 다양하다. 우선 절대적인 요금 자체가 원가보다 낮다. 서울시에 따르...
2023.02.13 11:17
[헤럴드포럼] 저출산·고령화의 해결 방안
결혼을 해서 1명을 낳지 않는 한국 사회, 고령화가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한국 사회. 어디서 많이 보던 문구이다. 이러한 저출산·고령화의 문제는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계속해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저출산에 정말 수 백 조원을 썼을까? 왜 우리는 저출산을 지속하고 있을까? 그리고 고령화는 어떠한 문...
2023.02.13 11:14
[헤럴드광장] 문제의 핵심
오세훈 시장의 첫 임기 때 다른 과장과 함께 보고를 들어갔다. 아마 내가 담당했던 교통과 관련된 업무라 2개과에서 같이 보고할 필요가 있었던 것 같다. 먼저 다른 과장이 보고를 했다. 한참 동안 듣고 있던 오 시장은 보고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했지만 그 과장은 자신의 말을 꿋꿋이 계속했다. 결국 오 시장이 직접 ...
2023.02.10 11:10
[세상읽기] 7광구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를 위한 변명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제목이란 점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 게 없다. 그나마 예술영화에 가까워 흥행은 별로였다. 오래된 고전이나 고사성어는 물론이고 논문이나 저술의 주제로도 제대로 다뤄진 걸 찾기 어렵다. 그런데도 언론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문구 중 하나다. ‘반은 ...
2023.02.10 11:09
[사설] 역대 최다라지만 편중·과대포장된 한국 유니콘의 현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2년 말 기준 국내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기업)을 22곳으로 최종 집계했다. 1년 동안 여기어때, 오아시스 등 7개사가 늘어났고 상장(쏘카)과 인수·합병(티몬, 에이프로젠)으로 3개사가 졸업해 4개사가 순증한 결과다. 그렇게 22개사라는 역대 최대의 기록이 만들어졌다. 지난...
2023.02.10 11:09
[사설] 국회는 떠넘기고 정부는 미적, 표류하는 연금개혁
당찬 결기를 가지고 출발했던 윤석열 정부의 연금개혁이 ‘산으로 가는’ 모양새다. 정부에 방향타를 제시하겠다며 여당 원내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국회 연금개혁특위가 지난 8일 “국민연금 모수(보험료율 및 소득대체율) 개혁은 정부 몫”이라고 했다. 소득대체율(생애평균소득 대비 연금수급률), 보...
2023.02.10 11:09
[헤럴드 기고] 글로벌 스포츠의 ‘중추’로 이어지는 ‘서울 선언’이 되길
아시아 지역에서 연속으로 개최되는 올림픽대회를 계기로 2016년 평창에서 시작된 한일중 릴레이 스포츠 장관회담이 올해로 네 번째 결실을 맺게 되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3국의 정책 실무자들이 긴밀한 협의를 거쳐 한일중 스포츠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장관급 회의를 이어나감으로써 실질적 성과가 기대된다. 오래...
2023.02.10 09:12
[사설] AI시대에 더 주목되는 ‘도쿄 선언’ 40년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오픈AI가 텍스트에 특화한 챗GPT(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를 선보인 지난해 12월 이후 2개월여 만에 벌어진 대소동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세상만사가 생성형 AI의 영향권 안에 들어오면서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맞붙고, 중국의 바이...
2023.02.09 11:16
[사설]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 무죄, 국민이 납득하겠나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 씨로부터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세후 25억원)의 뇌물을 받고, 남욱 변호사(천화동인 4호 소유주)에게 불법 정치자금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1심 재판에서 벌금 800만원과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받았다. 뇌물혐의는 무죄로 판...
2023.02.09 11:15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