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北의 이영호 숙청, 개방·개혁 신호탄?
최근 평양으로부터 전해지고 있는 잇단 뉴스들은 매우 혼란스럽다. 이영호 총참모장의 전격해임에 뒤이은 일련의 군ㆍ당ㆍ정 연쇄적 인사개편이 단행되면서 외부세계는 그 정치적 함축을 분석하는 데 분주하다. 우리로서는 이 같은 급진적 사태가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지 집중력과 정보력을 총동원할 때다. 핵심은 역시...
2012.07.23 11:17
<사설> 미세각론에 치우쳐 답답했던 끝장토론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주말 주재한 내수활성화 집중토론회는 많은 건설적 얘기들이 오갔지만 답답한 국내외 경제 현실만큼 토론도 답답해 보인다. 오죽하면 민관 40여명의 전문가들을 다 불러 모아 10시간 가까이 끝장토론을 벌여야 했겠는가 싶다. 하지만 우리의 경제현실은 끝장 해결과는 여전히 요원한 거리를 좁히지는 ...
2012.07.23 11:16
<객원칼럼 - 임진모> 파격적인 음악이 통한다
아이돌 주류속 ‘버스커…’ 돌풍파격음악으로 새로운 물꼬 터새로움을 원하는 수요자에 어필대중음악 도전·실험가 더 있어야상반기 음반판매량 부문에서 상위권을 점하고 있는 가수는 빅뱅, 샤이니, 소녀시대-태티서, JYJ 등 주로 아이돌 스타들이다. 이러한 가수의 앨범들을 기성세대가 자발적으로 구매했다고 보기 어렵...
2012.07.23 11:15
[포럼] 파격적인 음악이 통한다/임진모 음악평론가
상반기 음반판매량 부문에서 상위권을 점하고 있는 가수는 빅뱅, 샤이니, 소녀시대-태티서, JYJ 등 주로 아이돌 스타들이다. 이러한 가수의 앨범들을 기성세대가 자발적으로 구매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10대들이 주요 구매층일 것이다. 아이돌이 주류를 이루는 순위에서 7위에 오른 ‘버스커버스커’는 주목...
2012.07.23 08:36
<사설> 무너지는 기업에 興하는 노조 못 봤다
요즘 대기업이나 금융권 노조 간부들이 표정 관리하느라 분주하다는 말이 나돈다.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은 유대 강화를 외치고, 하투(夏鬪)가 두려운 기업 노무담당 임원들은 파업을 막으려 알아서 굽실대니 그럴 만도 하다. 더구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는 노동운동권 출신이거나 친노조 성향 의원들이 진을 치고 노동법 ...
2012.07.20 11:39
<사설> 安 원장, 차라리 차차기 도모가 어떤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사실상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평소 그의 생각을 대담집 형식으로 엮은 저서 ‘안철수 생각-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를 전격 출간한 것이다. 그는 이 책에서 정의와 복지, 재벌 정책, 남북 문제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두루 조망하고 자신의 입장을 비교적 소상히...
2012.07.20 11:38
<헤럴드 포럼 - 김원동> 고리 1호기의 새 출발을 기다리며
고리 1호기 안전성 공식 확인 불구설명회 등 불신해소 만전 기할 것방치 땐 월 450억원 추가비용 발생뼈를 깎는 자기혁신 통해 새 출발지난 7월 4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고리 원전 1호기의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최종 판단, 재가동을 허용한 바 있다. 정전 은폐 사고로 가동을 정지한 지 4개월여 만이다. 하지만 재가동 시...
2012.07.20 11:37
<경제광장 - 민병문> 국가와 국민, 경제민주화 너머
땀흘린 산업화, 피흘린 민주화너머 눈물의 예의, 사랑, 배려품는 문화 강국이 우리 갈 길대선 주자 누구든 관심 가져야여야의 대선 주자들은 하나같이 경제민주화와 복지 강화, 국민 행복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다. 하지만 누구도 문화강국에 대한 언급은 없다. 특히 유력한 대선 후보자인 여당 박근혜 의원이 지난 10일 대...
2012.07.19 11:50
<사설> 박지원, 소환 더 미루면 대선전서 역풍
저축은행 비리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예상대로 19일 검찰의 출석 요청을 거부했다. 정치적 균형을 맞추기 위한 공작수사ㆍ표적수사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게 그 이유라지만 납득이 가지 않는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그런 구시대적 정치 공작이 가능하다고 여길 국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야...
2012.07.19 11:49
<사설> CD금리 담합 사실이면 결과 각오해야
금융권의 CD(양도성예금증서) 금리 담합 정황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0개 증권사와 7개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CD 금리 담합 의혹을 조사 중인 가운데 한 금융회사가 담합사실을 자진 신고해 왔다고 한다. 담합을 맨 먼저 자진 신고한 기업에 대해선 과징금을 전액 면제해주는 제도를 의식한 결과다. 아무튼...
2012.07.19 11:48
1371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