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 전창협> “나 국민 안할래?”
이유가 무엇이고, 책임이 누구에게 있든 새 정부의 혼란과 국민의 혼돈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대한민국 국민을 계속해야 할지 고민해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국민행복시대라는데, 안타깝다.세금납부는 국민의 의무라고 말하는 구청직원에게 아버지가 가슴을 젖히며 흥분하면서 말한다. “그럼 나는 국민...
2013.03.11 10:57
새 정부 체계적 대ㆍ중기 상생정책 시급하다…이영규 웰크론그룹 회장
오늘 새로이 인생의 첫 걸음을 내딛는/ 신랑과 신부에게/ (중략)말미잘이 소라게에게 기생하듯이/ 그렇게 상리공생(相利共生) 할 것을/ 당부하고 싶습니다/ 개미와 진딧물, 콩과 뿌리혹박테리아/ 그런 사이만큼만 사랑을 해도/ 아주 성공한 삶이 될 것입니다/ 해삼과 숨이고기처럼/ 한쪽만 도움 받고 이익을 보는/ 편리공생...
2013.03.11 07:50
<사설> 잇단 유해물질 사고 안전불감증이 문제
불산과 염소 가스가 누출된 경북 구미시에 이번에는 대형 유류 저장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저장된 벙커B유를 탱크롤리에 옮기다 가스가 새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이다. 20만ℓ짜리 용량이지만 4000ℓ만 기름이 들어있어 그나마 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게 다행이다. 40만여 구미시 주민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2013.03.08 10:56
<사설> 유엔 대북제재, 철저하게 실행되도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8일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새 제재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함으로써 북핵 문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결의 핵심은 북한으로부터 반입ㆍ반출되는 모든 의심 화물 검색, 북한 금융자산에 대한 동결조치 확대, 북한 외교관에 대한 불법행위 감시 등으로 전에 비해 강도가 훨씬 세졌다. 폭은 넓...
2013.03.08 10:56
<헤럴드포럼 - 이호철> 창조경제, 혁신금융과 IT기술의 융합으로
IT와 첨단 금융공학의 융합은 창조경제의 중요한 한 분야이다.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투자자 자산을 보호해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가 작동하려면 금융생태계가 필요하다.젊은이들에게 친숙한 컴퓨터 프로그램이 있다. 음악파일 등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는 ‘라임와이어’라는 프로그램이다. 이것은 인터넷 공...
2013.03.08 10:55
<세상읽기 - 황해창> 안철수式 상륙작전
요즘 정치판을 보면 안철수 전 교수의 조기귀환은 적시타나 다름없다. 새 정치 수요는 차고 넘쳐 난다. 아담한 지역구까지 넝쿨째 굴러들었다면 운마저 따른다. 그야말로 꽃놀이 패다.부모가 밤낮 고함질에 싸움이나 해 대는데 잘 되는 집 보았는가. 질린 자식은 오갈 데 없이 방황하다 결국 집을 뛰쳐나가기 십상이다. 지금...
2013.03.08 10:54
<사설> 고위공직자 귀감보인 ‘전관 김능환’
대법관을 지낸 김능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행보가 신선하다. 그는 퇴임 바로 다음날부터 부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다. 수수한 평상복 차림으로 손님을 맞으며 계산대를 지킨다. 영락없는 동네 편의점 아저씨다. 더러 손님이 없을 때는 쌓인 물건 옮기는 등 잡일을 거들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조용히 책...
2013.03.07 11:27
<사설> 민생 덮고 정치 거래와 외유에 눈먼 국회
새 정부 조직개편을 둘러싼 여야의 정쟁으로 민생ㆍ경제 현안이 부표처럼 흔들리고 있다. 정부조직을 갖추지 못한 새 정부는 사상 유례없는 ‘식물정부’로 전락했고, 이런 와중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유럽 등지로 외유를 나섰다. 민주당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볼모로 당리당략 차원에서 공영방...
2013.03.07 11:27
<헤럴드 포럼 - 안준성> 통상교섭본부 대통령 직속으로 신설해야
외교통상부는 북한의 3차 핵실험 등으로 급변하는 국제정세를 감안해서 외교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교와 통상기능 분리에 앞서 통상교섭의 개념과 기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한 지 일주일 만에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정부조직개편안의 국회 처리 지연에 대해 이례적...
2013.03.07 11:26
<광화문 광장 - 김화균> 조현문의 실험
오너의 자녀라고 역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오너의 자녀라고 해서 무한정 혜택을 주는 것은 더 바람직하지 않다‘. 조현문의 실험’이 재계의 고착화한 비합리적 승계 공식을 깨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조현문 효성 전 부사장의 행보가 재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얼마 전 효성그룹 내 직위를 모두 내려놓...
2013.03.07 11:25
1291
1292
1293
1294
1295
1296
1297
1298
1299
1300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