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이민화 창조경제론 6) 창조경제와 시장 플랫폼
애니팡과 드래곤플라이트, 퀴즈킹 등의 카카오톡게임이 스마트게임의 판도를 뒤엎고 있다. 가수 싸이가 전세계를 누빈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음악과 게임은 과거에도 분명히 있었다. 애니팡을 만든 선데이토즈는 2009년부터 사업을 해왔다. 이런 차이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바로 ‘플랫폼’이다. 싸이의 성공은 유튜브가,...
2013.03.26 07:37
<사설> 성접대 사건 덤터기 쓴 피해자는 없나
호화별장 성접대 사건과 관련한 의혹들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별장 주인이자 사건의 핵심인물인 건설업자 윤모 씨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것으로 거론되는 인물들도 당초 10명 안팎에서 지금은 30명 선으로 늘어나 그 실명이 트위터 등 개인 통신망을 타고 급속히 옮겨지고 있다. 속옷 차림으로 노래를 부르며 이상한 행동...
2013.03.25 11:26
<사설> 국정원장 출금, 국민 모두가 부끄러운 일
퇴임한 지 불과 며칠 만에 국내에서 빠져나가려다 출국금지 조치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행보를 지켜보는 마음이 착잡하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도피성 출국이라는 인상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본인이 그동안 공개적으로 출국 의사를 극구 부인해 왔다는 점에서 그러한 의혹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지난 정권에서...
2013.03.25 11:25
<데스크 칼럼 - 전창협> 인터넷은 누구의 공간인가?
인터넷 공간이 진보세력에 점령당했다는 일부의 주장은 과학적인가? 대한민국은 인터넷 사용이 일상화된 나라다. 보수 진보 가려가며 인터넷을 쓰지 않을 것이란 주장도 충분히 가능하다.인터넷 공간이 진보세력에 점령당했다는 일부의 주장은 과학적인가? 젊은 층이 뉴미디어에 익숙하고, 20~30대가 대체적으로 정치성향이...
2013.03.25 11:24
<이민화의 창조경제론> 지식재산권이 기업차별성 판가름…창조물에 투자해야 경쟁서 우위
S&P 500대 기업 가치 중80% 이상 특허 등 무형자산지식재산권 거래도 年2조 넘어창조물시장·금융 활성화 나서야구글은 지난해 모토롤라모빌리티를 125억달러에 사들였다. 그 기업의 주된 가치는 1만7000개의 특허다. 이제 지식재산권 거래시장은 연간 2조달러를 넘어 세계 최대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음악, 영상, 패션,...
2013.03.25 11:22
<월요광장 - 권대봉> 좌뇌(左腦)와 우뇌(右腦)의 정치경제학
숲보다 나무 먼저보는 좌뇌처럼학교도 간섭위주 좌뇌적 접근춤·노래 통해 상상·영감 자극교육도 우뇌적 해법 연구해야좌뇌는 논리를 담당하고, 우뇌는 창의를 담당한다. 숲보다 나무를 먼저 보는 좌뇌 중심적인 사람은 근거와 이유를 중시하고 분석적이며 조직적이다. 나무보다 숲을 먼저 보는 우뇌 중심적인 사람은 직관...
2013.03.25 10:53
창조경제와 창조금융
구글은 지난 해 모토롤라모빌리티를 125억달러에 사들였다. 그 기업의 주된 가치는 1만7000개의 특허다. 이제 지식재산권 거래시장은 연간 2조달러를 넘어 세계 최대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음악, 영상, 패션, 디자인 등 호킨스의 창조산업도 3억달러를 넘어섰다. S&P 500대 기업 가치의 80% 이상은 특허와 같은 무형자산...
2013.03.25 07:39
3판 최종 수정 이번 같은 정부조직개편, 다시 없어야
이번 같은 정부조직개편, 다시 없어야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21일 새 정부조직법에 최종합의하고, 22일 본회의에서 가까스로 통과시켰다. 새 대통령이 취임한 지 25일 만에, 여야가 마주 앉은 지 50일 만의 일이다. 늦어도 너무 늦었다. 헌정 사상 가장 늦게 새 정부가 정상 가동되는 낯부끄러운 진기록까지 남긴 정치권이...
2013.03.22 10:55
<사설> 잇단 사회지도층 일탈, 공직기강이 문제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잇단 일탈행위가 개탄스럽다. 이들의 부정과 비리, 도덕적 해이가 하루가 멀다 하고 불거지고 있다. 최근 일련의 고위공직자 인사 청문회 과정만 지켜봐도 지도층 인사들의 도덕 불감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금세 알 수 있다. 공직은 권력과 재물을 취하는 수단으로 전락했고, 정도를 벗어난 편법이 판을...
2013.03.22 10:55
<헤럴드 포럼 - 양무진> 남북관계 전망과 우리의 대응
박근혜 정부는 위기상황에 대처하면서도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추진 의지는 분명히 하고 있다. 5월 한ㆍ미, 한ㆍ중 정상회담을 통해 논의의 포커스를 남북 대화로 모아야 한다.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에 드리워진 위기상황은 쉽게 가시지 않고 있다. 북한은 핵선제공격, 제2의 조선전쟁을 운운하면서 남북 간 긴장을...
2013.03.22 10:55
1281
1282
1283
1284
1285
1286
1287
1288
1289
129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