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세상읽기 - 정재욱> 사소한 일에 목숨 거는 사회
이제 윤 장관의 어깨에 박근혜정부의 명운이 달렸다. 일이 그렇게 커져버렸다. ‘윤진숙 지키기’에 박 대통령이 너무 많이 건 것이다. 국민들 걱정거리가 또 하나 늘었다.이렇게 어처구니없고 허망한 일이 또 있을까. 비행 중인 기내에서 승무원들에게 ‘진상’을 떨고, 제 분에 못 이겨 손찌검까지 했다 경을 친 어느 대기...
2013.04.26 10:59
(헤럴드포럼)민간조사업 입법, 더이상 미룰 수 없다-김종식(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장)
사설탐정으로 불리는 민간조사원은 국민에게 명령ㆍ강제 할수 없을 뿐만 아니라, 국민도 민간조사(탐정)에 응할 의무가 없다. 즉 민간조사원은 국민의 권리 또는 이익에 직접적ㆍ구체적 변동을 초래하는 처분을 할 수 없는 존재로서 오관의 작용으로 보고, 듣고, 느낀것을 그대로 알리는 비권력적 사실행위를 대행하는 ‘견...
2013.04.26 10:19
<직장신공> 내성적인 성격을 탓하지 말라
‘대학 졸업 후 1년 반째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취업생입니다. 웬만한 스펙도 갖췄고 학교 성적도 괜찮은데 서류 통과 후 면접에서 자꾸 떨어집니다. 제가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라 저를 잘 표현하지 못하는 편인데, 이번에 또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꼭 합격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내성적인 성격의 핸디캡을 극복할 수 ...
2013.04.25 11:29
<경제광장 - 강명헌> 경제민주화의 實體와 本質
기회균등 추구하는 민주주의효율성 지향하는 시장경제지향점 다르다는 점 인식해야상생 통한 양극화 해소가 목표새 정부 들어서면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리한 국정과제에 경제민주화가 명시적으로 빠진 것을 두고 핵심공약이자 가히 시대정신이라고 할 경제민주화가 후퇴했다는 논쟁에 휩싸였다. 최근에는 국회 정무위에...
2013.04.25 11:27
<사설> 심상치 않은 봄철 전력 수급비상
봄철 전력 수급 상황이 심상치 않다. 전력 사용량이 연중 가장 적다는 4월인데도 23일에는 예비전력이 450만㎾ 이하로 떨어져 당국이 전력수급 경보 준비단계를 발령할 정도였다. 산업체 생산시설이 한창 돌아가는 시간대에는 한때 400만㎾ 이하로 내려가기도 했다. 전력 수요가 절정을 이룬다는 한겨울이나 한여름에도 좀처...
2013.04.25 11:03
<사설> ‘불임정당’ 민주당, 앞으로 어찌 할 건가
4ㆍ24 재보궐선거가 예상대로 이변 없이 끝났지만 그 후유증은 만만찮을 전망이다. 선거 결과 서울 노원병에서 무소속 안철수 후보, 부산 영도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 충남 부여ㆍ청양에서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가 각각 금배지를 새로 달게 됐다. 대세가 대세로 그대로 이어진 셈이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2013.04.25 11:03
<데스크 칼럼 - 정덕상> 사다리를 놓는 경제민주화
복지와 증세, 고용확대, 비정규직, 장시간 근로 개선, 고령화 등 직면한 문제에 대기업의 역할은 어쩔 수 없는 시대흐름이다. 이 흐름을 타면서 정치 권력과 노동시장과의 대타협을 준비해야 한다.미국 워싱턴DC 의회 뒤편에 있는 연방대법원 주변에선 요즘 하루 종일 동성결혼 지지자와 반대자들의 시위가 이어진다. 지지자...
2013.04.25 11:02
<쉼표> 아베
오늘(24일) 아침 신문에 2명의 뉴스메이커가 큼지막한 제목으로 실려 있다. 63세의 나이, 10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해 가왕(歌王)의 존재를 다시 알린 조용필의 쇼케이스 소식은 흐믓한 뉴스다. 또 한 명,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짜증나는 뉴스를 전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침략의 정의는 정해져 있지 않다”며 침략 사실...
2013.04.24 11:04
<세상속으로 - 구상찬> 김정은, 중국 인민의 變心을 알고 있을까
美테러·中지진에 묻힌 北 협박중국내 ‘북한=혈맹’ 언급 사라져쓰촨성 지진 등 내부수습 총력언론도 北核아귀다툼 여유 없어보스턴 마라톤 테러사건이 터지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전례없는 강도로 “반드시 범인을 잡고 말겠다. 악랄하고 비겁한 테러 행위는 더이상 있어서는 안된다”고 세계인이 보는 TV 앞에서 ...
2013.04.24 11:02
<문화스포츠 칼럼 - 김지연> 싸이와 저작권
싸이가 신곡 ‘젠틀맨’을 준비하면서 브아걸의 ‘시건방춤’ 안무자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했다는 이야기가 세간의 화제다. 듣자하니 국내에서는 ‘안무’의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안무 자체에 저작권료를 지불한다는 말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싸이가 지불한 금액은 일종의 사례비 성격이라고 용어를 ‘...
2013.04.24 10:59
1271
1272
1273
1274
1275
1276
1277
1278
1279
128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