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연명치료 중단, 동의하나 더 보완해야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할 수 있는 특별법 제정을 정부에 권고했다. 회생이 불가능한 임종 단계의 환자는 자신이나 가족의 의사에 따라 생명을 마감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생명윤리위의 결정은 국가 기관이 사실상 존엄사를 인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법이 만들어지면 그동안 첨예했던...
2013.08.01 11:37
<사설> 민주당 장외 투쟁보다 민생현장을 가라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가 증인채택 등의 문제로 파행을 거듭하자 민주당이 1일부터 장외투쟁에 들어간다고 한다. 박근혜정부 들어 처음 있는 일이다. 김 대표는 전날 긴급기자회견을 자청, “이 시간부로 민주당은 비상체제에 돌입한다”며 “서울광장에 국민운동본부를 설치하고 국민과 함께...
2013.08.01 11:37
<데스크 칼럼 - 이해준> 하루키가 ‘색채가 없는…’에서 놓친 것들
하루키가 작품에서 언급한 것처럼 상처가 없는 사람은없다. ‘색채가 없는…’에서는 그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면서도 한 걸음 더 나아가지 못했다. 자신만이 피해자라는 연민에 빠진 쓰쿠루를 위로하는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자신의 존재가 느닷없이 부정당하고, 영문도 모른 채 홀로 밤바다 속에 내팽개쳐지는 ...
2013.08.01 11:36
<세상을 바꾼 한마디-오토 폰 비스마르크> “오늘의 문제는 쇠와 피를 통해서만 결정된다”
1862년 9월 프로이센 총리가 된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국회에서 일장연설을 한다. “독일권이 주목하는 것은 프로이센의 자유주의가 아니라 권력이다. 오늘의 문제는 언론이나 다수결을 통해서가 아니라 쇠와 피를 통해서만 결정된다.”유명한 ‘철혈(鐵血)연설’이다. 군비증감에 반대한 의회에 선전포고를 한 셈이다. 적과...
2013.08.01 11:30
<헤럴드 포럼 - 이종덕> 한 · 중문화교류 새롭게 도약할 때다
닻 올린 ‘韓·中 인문교류공동위’대중문화 동반견인·성장 기회로양국 미래인재 육성에도 큰역할진정한 동반자 관계로 격상 기대1992년 8월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하기 전, 필자가 서울예술단에 근무할 때의 일이다. 필자는 예술단 단원 40명을 데리고 중국 연변자치주 연길시 주경기장에서 열린 연변조선족자치주 설립 4...
2013.08.01 11:15
<직장신공> 사장의 눈으로 보라
‘작년 봄에 개업한 종업원 15명 규모의 레스토랑에 근무하는 주방 책임자입니다. 주방에 근무하는 요리사가 원래 3명인데 작년 겨울에 성수기를 겪으면서 일손이 달려 2명을 더 뽑았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여름이 되자 매출이 급감해서 뽑았던 인력 2명을 줄이라는 명이 사장한테서 떨어졌습니다. 주방 업무의 특성상 평소...
2013.08.01 11:15
<데스크칼럼>하루키가 ‘색채가 없는…’에서 놓친 것들/이해준 문화부장
“자신의 존재가 느닷없이 부정당하고, 영문도 모른 채 홀로 밤바다 속에 내팽개쳐지는 공포, 아마 그 때문에 나는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게 되었을 거야. 다른 사람과 나 사이에 늘 일정한 거리를 두게 되었지.”지난달 1일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색채가 없는 다자키...
2013.08.01 08:49
한ㆍ중문화교류 새롭게 도약할 때다/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KBS교향악단 이사장)
지난 1992년 8월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기 전, 필자가 서울예술단에 근무할 때의 일이다. 필자는 예술단 단원 40명을 데리고 중국 연변 자치주 연길시 주경기장에서 열린 연변조선족 자치주 설립 40주년 축하공연에 참가했다. 한국 뿐 아니라 북한의 평양예술단과 중국의 연변예술단 등이 참여한 대규모 행사로서, 연길시...
2013.08.01 08:32
<세상을 바꾼 한마디-장프랑수아 샹폴리옹> “발견했어”
프랑스 파리에서 칩거하며 이집트 성각문자 해독에 나섰던 장프랑수아 샹폴리옹은 1822년 9월 14일 정오, 집에서 갑자기 뛰쳐나와 200m 거리에 있는 프랑스 학술원으로 달려갔다. “발견했어” 한마디를 외치고 그대로 쓰러졌다. 곧바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닷새 만에 깨어났다. 나폴레옹 원정대가 발견한 석판인 로제타석을...
2013.07.31 11:39
<쉼표> 로열산업
지난 4월 영국 왕세손비 캐서린 미들턴이 사우스켄싱턴에서 네덜란드산 명품 유모차 부가부 하늘색 모델을 구입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패셔니스타이자 완판녀로 통하는 미들턴이 선택한 부가부는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부가부의 매출은 13% 늘었다. 7월 23일 로열베이비의 탄생으로 전 세계 아기산업이 떠들썩하다...
2013.07.31 11:36
1221
1222
1223
1224
1225
1226
1227
1228
1229
123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