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경제광장 - 강명헌> 인플레이션과 통화정책
적절한 물가상승 경제선순환 유도통화정책 효율성 높여주는 역할성장동력 떨어지고 경기 안좋을땐물가안정목표제 탄력적 운용을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해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째 1%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어 절대적인 저물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가 발표하는 지표상 ...
2013.08.22 11:20
<사설> 요금 현실화 앞서 한전 경영쇄신부터
전기요금 현실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유력하게 거론되는 방안은 연료가격 연동제와 주택용 누진제 축소다. 전력 당국은 이를 토대로 내용을 더 다듬어 오는 10월쯤 적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요금 체계가 어떻게 마무리되든 값 싸게 전기를 이용하던 시대는 이제 끝날 것으로 보인다. 지금 겪고 있는 초유의 전력대란은 ...
2013.08.22 11:17
<사설>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신뢰가 생명
박근혜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가 제 모습을 드러냈다.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남북 간 신뢰를 형성함으로써 남북 관계를 발전시키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며 나아가 통일기반을 구축하려는 정책’이라는 게 통일부의 설명이다. 추진과제로는 ‘신뢰형성을 통한 남북관계 정상화’ ‘인도적...
2013.08.22 11:17
<데스크칼럼 - 정덕상> ‘가위바위보 달인 류현진’ 빼닮은 정치
정치도 달인의 경지에 오른 류현진의 ‘가위 바위 보 게임’에 푹 빠졌다. 역시 모방의 귀재들이다. 양자회담을 제안하면, 3자회담, 5자회담으로 요리조리 절묘하게 피해간다.80년 만의 폭염을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하는 류현진 덕분에 그럭저럭 견딘다. 위기를 맞아도 당황하지 않고 적재적소에 춤을 추듯 야구공을 꽂아 ...
2013.08.22 11:15
<사설> 인도發 위기, 염려없다고 장담할 수 있나
인도발(發) 금융시장 위기가 심상치 않다. 주 통화인 루피(貨)와 주가에 이어 채권 값까지 폭락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져드는 모습이다. 루피와 주가는 최근 석 달 새 11% 이상 떨어졌고, 10년물 국채 금리는 20일 9.4%까지 뛰어 200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도만이 아니다. 상대적으로 조금 덜하다 뿐이지 ...
2013.08.21 11:24
<사설> 최상의 복지엔 구조조정도 증세도 필요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증세 없는 복지’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거듭 내놓았다. 국민 앞에 천명한 공약을 흔들림 없이 실천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국민들에게 손 벌리지 않고, 지하경제를 양성화해 신규 세원을 확보하고, 세금을 절감해 복지재원으로 충당하겠다는 것이다. 이대로만 된다면 더하고 빼고 할 것도 없이 ...
2013.08.21 11:24
<문화스포츠 칼럼 - 이종덕> 창조경제, 춤으로 풀어보자!
춤 열풍이 드세다. TV채널을 돌려도 공연장에 가도 춤이 빠지지 않는다. 장르도 무척 다양해졌다. 10대 아이돌그룹의 현란한 댄스부터 20~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살사댄스와 자이브 등의 댄스스포츠, 또 중년층에서는 재즈와 모던발레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히 춤의 시대라 할 만하다. 세계적인 슈퍼...
2013.08.21 11:11
<세상속으로 - 정장선> ‘높은 경쟁력’ 우리 국악의 좌표는
예술인들 대우하고 지원하는 日전통 중시 초강대국 면모 엿보여민족 정체성 보존 배울건 배워야2개월 전 재일 무용가 김묘선 선생에게서 일본 국악공연 초청을 받았고 큰 생각 없이 가겠다고 했다. 14일 출발일이 다가오면서 걱정이 컸다. 한ㆍ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어 공연이 제대로 될지, 사고는 없을지, 정부나 기...
2013.08.21 11:11
<쉼표> 중산층
한국 사회에 20 대 80의 양극화 이슈를 제기하는 데 큰 역할은 한 책을 꼽으라면 단연 ‘세계화의 덫’을 들 수 있다. 저자인 독일의 저널리스트 한스 피터 마르틴과 하랄드 슈만은 여기에서 자본주의 세계화로 소수의 승리자가 부를 독식하고 다수가 패배자로 전락하는 실태를 파헤쳤다. 이들은 상위 20%가 부의 80%를 소유...
2013.08.21 11:11
<세상속으로>‘높은 경쟁력’ 우리 국악의 좌표는
2개월전 재일무용가 김묘선 선생에게서 일본 국악공연 초청을 받았고 큰 생각없이 가겠다고 했다. 14일 출발일이 다가 오면서 걱정이 컸다. 한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어 공연이 제대로 될지, 사고는 없을지 정부나 기업 지원 한푼 없이 한국에서 40여명이나 가는데 경비나 제대로 마련할지 말이다. 김묘선 선생은 관객...
2013.08.21 09:55
1211
1212
1213
1214
1215
1216
1217
1218
1219
122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