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기대되는 말기 암환자에 대한 정책적 배려
정부가 말기 암 환자에 대한 의료지원 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보건복지부가 9일 발표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활성화 대책’은 암으로 생을 마감해야 하는 이들에게 존엄한 죽음을 맞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말기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나 그 가족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말기 암은 완치가 불가능해 죽음...
2013.10.10 11:30
<세상을 바꾼 한마디-알프레드 노벨> “인류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을 선정, 상금 지급”
“재산은 안전한 유가증권에 투자, 이자로 지난해 인류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들을 선정해 상금형태로 지급한다.” 1896년 ‘세상을 바꾼 한 장의 유서’가 공개되자 그의 가족은 물론 조국 스웨덴도 경악했다. 가족들은 어마어마한 재산을 빼앗긴 것에 대해, 스웨덴 국민은 돈을 조국을 위해 쓰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비...
2013.10.10 11:29
<데스크 칼럼 - 정덕상> 로미오와 줄리엣은 비극인가
집권여당과 제1야당 간 이전투구가 행정부와 입법부의 충돌로 이어지고 있다. 정책이고 입법이고, 되는 게 하나도 없다. 선거구의 광역화, 중대선거구제를 더 이상 미룰 수는 없다. 내년 지방선거의 공약으로 내세워도 좋다.동서고금 최고의 연애비극,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비극이 아니다. 이룰 수 없는 사랑...
2013.10.10 11:29
<쉼표> 1억원 시계
세계 3대 명품시계로는 파텍 필립, 바셰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가 꼽힌다. 여기에 브레게, 블랑팡을 더하면 5대 명품이 된다. 이 중에서도 맨 앞자리를 차지하는 파텍 필립의 명성은 공고하다. 옥션에서 거래되는 시계의 90%가 파텍 필립으로 1999년 소더비 경매에서 24개의 컴플리케이션이 탑재된 18K 골드 시계(1933년 ...
2013.10.08 11:16
<현장에서 - 홍길용> 황우여의 ‘포도밭 ’ vs 전병헌의 ‘우물’
정치인들이 즐기는 몇 가지 가운데 하나가 고사(故事)다. 오랜 시간 다져진 전형(stereotype)을 짧게 함축한 까닭에 설득력이 크다. 7일과 8일 이뤄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했다.독실한 기독교인인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7일 성경 아가서에 나온 ‘포도원의 시랑(豺狼)’을 인용했다. 작은 여우가 ...
2013.10.08 11:15
<광화문 광장 - 장용동> 부동산 ‘창조적 파괴’가 필요한 이유
구시대적 투기혐오감에서 벗어나경기회복 촉매제로 부동산 활용여유자금 유인·수요 창출하는선진국형 세제 개혁 시급자산시장에서 떠도는 투자 얘기는 으레껏 성공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적어도 지난 90년대까지는 부동산에 투자해서 수십배를 벌었다는 얘기는 흔하게 들을 수 있지만 원금조차 날렸다는 얘기를 들어보기란...
2013.10.08 11:15
<사설> 한글날, 국경일답게 더 잘 꾸밀 필요있다
567주년이 되는 올해 한글날(9일)의 의미가 새롭다. 우선 23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됐다. 우리가 간과해서 안 될 것은 공휴일 재지정의 의미다. 그저 하루 놀자는 것이 아니다.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큰 뜻과 한글의 가치를 더 크게 새기고 후손으로서 우리말 우리글을 자손만대로 영원히 잘 보존하겠다는 각오를 충실...
2013.10.08 11:11
<사설> 디자인의 사회적 책임은 시대의 흐름
‘헤럴드디자인위크2013’이 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헤럴드 창사 60주년 기념 강연을 필두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기존 ‘헤럴드디자인포럼’을 계승 발전한 이번 행사는 질과 양 모든 면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디자인 축제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하기에 모자람이 없었다는 평가다. 특히 8일 ‘디자인은 삶’을 ...
2013.10.08 11:11
<프리즘 - 이형석> 한국영화 르네상스, 거장에게 경배를
거장들의 경지와 성찰을 작품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후세대들에겐복이자 행운이다. 한국영화의 전설적인 거장과 원로들에게 더 많은 영화 제작기회가 주어져야 하는 까닭이다.지난 4일 이틀째를 맞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선 이장호 감독의 ‘시선’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가 있었다. 이날 객석에선 눈에 띄는 두...
2013.10.08 11:11
<헤럴드 포럼 - 박상근> 복지남발 규제방안 고민할 때다
저성장시대에 세금으로 기초연금 재원을 마련하기엔 한계가 있고 빚을 얻어 충당하는 수밖에 없다. 이는 그리스 등 남유럽 국가의 처지로 가는 길이고,현 세대가 잘살기 위해 미래 세대에 빚더미를 떠넘기는 것이다.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겠다는 것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하...
2013.10.08 11:09
1191
1192
1193
1194
1195
1196
1197
1198
1199
1200
연재 기사
[단독] 아모레家 장녀 서민정 하정우 이웃됐다…120억 남산아파트 전액 현금으로 샀다 [부동산360]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이태원동 고급빌라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 주택은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신축 고급빌라로 서 담당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유튜버 하늘 등 재계 인사와 유명인들이 어퍼하우스 남산을 분양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 담당은 지난 2021년 9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어퍼하우스 남산 1가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