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신대원의 軍플릭스
신대원의 軍플릭스
[신대원의 軍플릭스] ‘레드플래그’ 참가 위해 10시간 동안 8100㎞ 비행
한국과 미국, 일본 3국 공군이 참가하는 연합공군훈련 ‘레드플래그’가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미 알래스카 아일슨기지에서 한창 진행중이다. ‘레드플래그 알래스카(Red Flag-Alaska) 21-2’로 이름 붙여진 이번 훈련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에는 한국 공군과 일보 항공자위대를 비...
2021.06.13 14:28
[신대원의 軍플릭스] ‘하인리히 법칙’ 떠오르는 요즘 군대
“대형 사고 발생 전에는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 작은 사고가 연쇄적인 사고로 이어지고 사소한 문제가 대형 사고를 야기한다는 ‘하인리히 법칙’의 요지다. 최근 대한민국 군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자니 하인리히 법칙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장병들의 부실 급식 제보로 ...
2021.05.31 11:36
[신대원의 軍플릭스] 장병 의식주 총체적 부실…軍 홍보·공보 대응 강화 ‘변죽’
군 장병들에게 수년 간 수십만개에 이르는 불량 베레모와 운동복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장병에게 열악한 시설 제공과 끊이지 않는 부실급식 논란에 이어 군 장병들의 기본적인 의식주에서 모두 문제가 드러난 셈이다. ▶軍 불량피복 납품업체 무작위 조사 방침=국방부는 불량...
2021.05.20 16:48
[신대원의 軍플릭스] 北 ‘선제타격’ 비난 화랑훈련은 적 침투 대비훈련
북한이 16일 선전매체를 내세워 ‘2021년 화랑훈련’을 비난하고 나섰다.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이날 ‘물불을 모르고 헤덤벼치는 남조선 군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화랑훈련 등을 겨냥해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흉계에 따른 것”이라며 &ldq...
2021.05.16 15:09
2930원으로 장병 브런치·뷔페 주겠다는 軍의 ‘말성찬’ [신대원의 軍플릭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과잉방역과 부실시설·급식 지급으로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던 군 당국이 대책을 쏟아냈지만 일부 국민들의 인식과 동떨어진 표현으로 오히려 논란을 부추켰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지난 7일 격리장병 생활 여건 보장을 위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열고 장병 기본급식비 인...
2021.05.09 13:52
[신대원의 軍플릭스] 공군력 과시·국민 자긍심 고취 첨병 ‘블랙이글스’
화려한 배경음악 위로 8대의 전투기가 우렁찬 엔진소리와 하얀 연막을 뿌려가며 충남 천안 상공을 누빈다. 8대의 전투기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연신 대형을 바꿔가며 시야 한쪽에서 다른 한쪽으로 순식간에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곤 한다. 창공에서 시선을 돌리지 못하는 시민들 사이에서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온다. 공군...
2021.05.05 15:13
[신대원의 軍플릭스] “경항공모함은 충분조건 아닌 필요조건”
해군이 경항공모함(3만t급)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국가 대전략과 해양전략 수립에 따른 경항모 전력화를 비롯한 해군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정학의 귀환, 미중갈등 격화, 동북아 군비경쟁 심화 등 국제정세 급변 속에 경항모 개발·운용에 앞선 국가전략 마련이 우선돼야한다는 것이다. 해군이...
2021.04.25 16:36
[신대원의 軍플릭스] ‘21세기 거북선’ 경항공모함 10문10답 톺아보기
“신이 일찍이 적의 침입이 있을 것을 염려해 별도로 거북선을 만들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당포해전 승전 뒤 올린 장계 내용의 일부다. 해군이 한국형 항공모함, 경항공모함(CVX) 사업의 당위성을 강조며 내세우는 글귀이기도 하다. 해군은 21일 국방부 기자단을 상대로 경항공모함 사업 추진 경과와 내...
2021.04.22 14:37
[신대원의 軍플릭스] 타결됐지만 씁쓸한 한미 방위비 협상 결과
한국과 미국이 우여곡절 끝에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협상을 타결했지만 씁쓸한 뒷맛을 지우기 어렵다. 한미는 최근 타결된 제11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협상을 통해 올해 주한미군 주둔경비 지원금을 작년 대비 13.9% 인상하고 향후 4년 간 매년 국방예산 증가율을 반영해 올리기로 합의했다. ▶역대 3번째 높은 방위비...
2021.03.15 07:13
[신대원의 軍플릭스] 韓美 연합훈련…어정쩡한 전작권 ‘검증 예행연습’
한국과 미국이 8~18일 전반기 연합지휘소훈련을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8)을 고려해 규모를 축소했으며 야외기동훈련 없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중심으로 시행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나서서 한미 연합훈련 중단을 남북관계 개선의 전제조건으로 제시한 만큼 북한의 반응이 주목된다. ▶“컴...
2021.03.07 11:38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