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에일리(34)가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19일 에일리 소속사 팝뮤직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에일리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분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일리는 준비가 되는대로 직접 팬분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에일리는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했다. 같은 해 디지털 싱글 'Heaven'(헤븐)을 발매했다. '보여줄게', '손대지마', 'U&I',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의 히트곡을 냈다.
에일리는 지난 2012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해 같은 해 디지털 싱글 '헤븐'(Heaven)으로 발매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보여줄게’, ‘유 앤 아이’, ‘노래가 늘었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