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도로 한복판  추돌사고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코미디언 김원효가 도로한복판에서 추돌사고를 당했다.

14일 김원효는 "하.. 뒤에서 박는 건 진짜 어찌할 수 없네.. 너무 놀랬잖아요!"라며 차 안에서의 상황을 전했다.

김원효는 도로 한복판에서 일어난 사고에 차를 멈춰세우고 매니저의 대처를 기다리는 중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김원효, 도로 한복판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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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생생함을 전하던 김원효는 깊은 한숨을 쉬며 당혹스러워 하기도 했다.

이날 김원효는 아침 5시 서울에서 출발해 경산에 도착, 공연을 마쳤다 밝혔다.

그는는 다시 서울로 가는 과정에서 접촉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