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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세’ 황신혜“머리숱 없어 지는 것 같다 ”…맥주효모 섭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황신혜가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제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내돈내산 영양제 소개 광고Xㅣ세 모녀의 연말파티ㅣ비타민C, 영양제, 연말파티, 맛집, 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황신혜는 “집에 있는 거를 몇 알 빼지 않고 어떤 거는 병째로 가지고 오고 통째로 가져오는 것도 있다”며 한가득 영양제 봉지를 소개했다.

먼저 “비타민C는 십몇 년을 꾸준하게 먹고 있다. 콜라겐도 챙겨서 먹고 있다. 그리고 항산화에 좋은 코엔자임Q10도 먹고 있다. 맥주효모도 챙겨 먹고 있다. 하루에 5알씩 아침, 저녁으로 챙겨 먹고 있다. 얼마 전에 피검사를 했는데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했다. 햇볕을 받는 것만으로는 완전히 채워질 수가 없다고 해서 비타민 D와 K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서 면역력도 떨어지기 쉽고 살도 쉽게 안 빠진다. 점점 수면장애, 변비, 수분 감소 증상이 나타나는데 영양제를 1년 꼬박 열심히 먹었다”며 효과를 본 후기를 남겼다.

그러면서 “또 맥주효모는 점점 이 두피가 얇아지면서 좀 숱이 없어지는 거 같아서 ‘있을 때 지키자’. 그래서 맥주 효모를 챙겨 먹고 있다”고 소개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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