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선호하는 10ℓ 소량 포장 용기
주유소 직원이 화물차에 요소수를 주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는 지역 수입업체가 베트남에서 긴급 수입한 차량용 요소수를 13일부터 16개 주유소에서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구 3곳, 북구 6곳, 광산구 7곳이다. 해당 주유소는 시·구와 화물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급 시기는 11곳은 13일부터, 1곳은 16일부터, 4곳은 18일부터다.
구입 가능 물량은 환경부의 긴급수급조정 조치에 따라 이달 말까지 1일 기준 승용차는 10ℓ, 화물차 건설기계는 30ℓ다.
주유소에서 선호하는 10ℓ 소량 포장 용기로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