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백홍앓이 부른 명장면 #5
김수현, 김지원의 애틋함이 여전히 백홍앓이를 부른다.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속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의 역대급 운명 서사가 작품이 끝난 이후에도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설렘과 눈물을 동시에 불렀던 명장면, 명대사를 다시 짚어봤다.1. 백현우, “땡빚이 아니라 더 어려운 게 있어도 괜찮다고, 내가 같이 있을 거니까” - 3회백현우는 홍해인과 연애하던 시절 홍해인의 집안 사정을 단단히 착각하고 자신이 홍해인을 먹여 살리겠다고 굳건히 다짐했다. 이에 홍해인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