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미술품 공유경제 기업 피카프로젝트(공동대표 송자호, 성해중)는 반려동물 플랫폼 서비스 개발업체인 애니멀고(AnimalGo)와 지난 22일 양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카프로젝트는 IT 기반 미술품 공동 소유 기법을 통해 미술품 소비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코인원에 ‘피카아트머니(PICA)’를 상장한 바 있다. 애니멀고는 반려동물 복합시설인 애니멀고파크 프랜차이즈와 상품, 앱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다.
피카프로젝트 송자호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술품과 반려동물 시장의 교점을 통해 양사의 장점을 융합해 독보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