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020년 정부합동평가 서울시 자치구 평가에서 S등급에 선정돼 6년 연속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서울시로부터 S등급을 수상한 자치구는 25개 자치구 중 양천구를 포함해 8개 자치구이며, 양천구는 올해 S등급을 받음으로써 6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 됐다. S등급으로 선정된 데는 복지 분야에서 높은 자활 참여 성공률을 기록하고 환경 분야에서 탄소포인트제 참여율 등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꾸준히 힘써온 점 등이 평가를 받았다. 최원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