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푹 쉬면 다행이야’ 배정남, 작업 재촉하는 이성민에 “어디 악덕 반장 같아” 폭소
배정남이 무인도 노동량에 깜짝 놀랐다.10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이성민에게 이끌려 무인도에 온 일꾼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성민이 무인도 호텔 업그레이드 공사로 고된 노동에 시달리고 있던 때, 추가 일꾼인 배우 김성균, 배정남, 경수진이 등장했다. 이성민은 후배들이 무인도에 발을 딛자마자 “모자 써, 빨리”라고 종용, 경수진은 “아니, 쉬러 오라고 (하셨잖아요)”라며 황당해했다. 아랑곳 않고 “오늘 내로 이거 다 깔아야 돼”라고 미소 지으며 데크를 가리킨 이성민은 후에 “굉장히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