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공기 케어 전문기업 ‘클레어’의 윤성현 대표는 “정부가 다중이용시설과 거주시설에 인체에 매우 유해한 화학물질을 방출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의 사용을 강력히 규제함에도 불구하고, 업체들이 손쉽고 저렴한 시공을 선택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사실과 다른 친환경 소재라는 무책임한 광고들은 소비자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클레어의 제품들은 유해 물질의 방출을 완벽하게 제어하고, 방출되어 있는 유해물질도 제거한다. 카이스트에서 공식 인증 받은 ‘클레어’의 제품과 처리기술은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아 주요 노약자 시설인 산후조리원 및 병원, 어린이집은 물론이고, 일반 가정에서도 시공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클레어’는 2006년 대한민국 건설 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기술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실내 공기질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개발과 특허를 통해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과감한 R&D 투자와 투철한 장인정신을 보여줌으로써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윤 대표는 공기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하였고, 실제로 ‘클레어‘의 제품은 새집증후군을 위한 제품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다. 윤 대표는 “주거환경의 오염은 새집증후군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헌집증후군에 대한 문제도 심각합니다. 집안 도처에 숨어있는 유해물질들도 공기 속에서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나 아이들, 환자들에게는 더욱 치명적일 수 있죠.”라고 전했다.
‘클레어‘에서 개발한 바이러스/살균소독제 ‘클레어 크린’은 일반 제품에 비해 80배의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무자극 멸균제로서 인체에 해가 없는 식품 첨가물 제품이다. 생활환경 살균소독, 바이러스와 감염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윤 또한 환경친화력을 갖추어 제품 사용 후 서서히 물로 환원됨으로써 환경파괴의 위험이 없어 농산물의 무농약 재배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안정성으로 인체에 무해하여 일본의 대형 식품제조업체에서도 생산라인의 살균처리 및 안전관리 수단으로 사용 중이다. 실제로 국내의 많은 관공서나 병원, 산후조리원, 숙박업소, 요양원 등 많은 업체 및 기관에서 클레어의 제품을 사용 중이다. 또한 국내 대형 요식업체인 ‘더 본 코리아‘에서도 ’클레어‘의 살균소독제를 사용 중이다. 또한 주기적인 품질 자가검사와 살균력 시험을 통해 품질과 살균력 유지에 힘쓰고 있다. ’클레어’의 윤성현 대표는 “지속적으로 공기를 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클레어‘에서는 연 12회에 걸쳐 정기적인 관리를 함으로써, 항상 깨끗하고 건강한 공기를 유지시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애완견들의 냄새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펫케어‘ 제품은 식물에서 추출한 물질로만 제조한 자연주의 제품으로 반려동물과 인체에 해가 없음을 인증받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필수적인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외 다양한 클레어의 제품들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윤 대표는 “(주)클레어는 ’깨끗한 공기(Klar Air)’라는 의미를 담은 회사명 ‘KLAIR‘처럼 자연과 함께 맑고 투명한 공기를 만들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온 열정을 바쳐 서비스할 것을 다짐합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