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2016년 12월 20일 금융위원회에서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기업으로 등록된 14개 회사 중 맨 마지막으로 등록된 이안 투자는 맨 마지막 투자 중개업체로서 투자 중개 전략을 코넥스 특례상장 청구가 가능하게 펀딩 성공을 시켜 코넥스 특례상장으로 한국거래소에 청구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전략을 두고 ‘모두 함께 웃자’는 슬로건으로 출발해 투자자와 투자 중개업체, 그리고 펀딩 신청회사가 모두 웃을 수 있는 펀딩을 하겠다는 목표로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이것이 현실로 실현되었다. 이안 투자가 크라우드 펀딩을 중개한 (주)에스제이켐은 2018년 3월 20일 코넥스 특례상장을 청구하였고, 한국거래소의 심사를 거쳐 4월 27일 코넥스 특례상장 제1호로 상장되었다.”
2017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일정 요건을 갖추고 성공한 기업에게 코넥스 특례상장 청구를 할 수 있는 코넥스 특례 상장제도가 국회를 통과해 시행령이 6월 이후 공표되었다. 코넥스 특례상장요건은 4가지의 펀딩 요건을 모두 성공해야 한다. 첫 번째로 펀딩 금액 3억 원 이상 성공, 두 번째 법적 전문투자자 2인 각각 1,000만 원 이상 투자, 세 번째 소액투자자 50인이 각각 50만 원 이상 투자, 네 번째로 주식 종류는 보통주로 4가지를 전부 성공해야지 코넥스 특례상장 청구할 수 있는 조건을 얻을 수 있는 구조다. 펀딩 성공 시 코넥스 특례상장 혜택은 증권사의 지정자문인 선임을 안 해도 코넥스 상장 신청을 할 수 있는 특혜를 받는 것을 말한다. 이안 투자에서 2017년 09월 07일 펀딩을 중개한 에스제이켐은 펀딩 금액 374,574,200원, 법정 전문투자자 2인, 일반 전문투자자 1인, 일반투자자 67명과 주식의 종류는 보통주로 펀딩을 성공하였다. 이후 에스제이켐은 법정 외부감사에서 적정을 받아 코넥스 특례상장 청구 준비에 들어갔고 2018년에 코넥스 특례상장을 청구하는 것으로 금감원에 신청, 감독원 신청은 회계감사에 대한 지정 신청이므로 2018년에 한국거래소에 코넥스 특례상장을 청구하였다.
이안 투자에서 2017년에 코넥스 특례상장 투자 중개해 펀딩 성공한 청구 가능 기업은 총 3개 기업으로 3개 기업 전부 2018년도에 코넥스 특례상장을 청구할 수 있게 펀딩에 성공한 기업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투자 중개 회사이고 에스제이켐은 한국거래소의 심사를 거쳐 코넥스 상장의 크라우드 펀딩 특례상장 1호호 선정되었으며, 국내 첫 사례로 의미가 깊다고 하겠다. 이안 투자는 투자 중개 플랫폼 부분에서 2018 코리아 혁신대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는 회사로서, 코넥스 상장(2017년 말기준) 크라우드 펀딩 특례상장의 청구가 가능한 14개 크라우드 펀딩 투자 중개사 중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1위 업체로서 영예를 얻고 있다.
이안 투자에서 2017년 펀딩 중개한 발행회사 중 코넥스 특례상장 청구가 가능한 기업이 3곳이고 2018년에 코넥스 시장에 크라우드 펀딩 특례상장 1호는 상장되었으며 2호와 3호도 청구 준비 중에 있다.
“투자자의 수익실현창구를 창출해주는 전략으로 코넥스 시장에 크라우드펀딩 특례상장 청구를 신청할 수 있는 기준으로 펀딩을 성공시켜 투자자, 발행회사, 투자 중개회사가 모두 웃을 수 있는 투자 문화를 만들겠다. 또한 보다 좋은 펀딩 신청회사를 발굴해 매년 10개 이상의 코넥스 시장에서 크라우드 펀딩 특례상장 청구가 가능하게 펀딩을 성공해 나갈 것”이라고 권대욱 대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