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정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50㎍/㎥)’ 단계를 초과했던 일수는 258일. 1년 중 대부분을 우리는 대기오염의 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었던 셈이다. 마스크나 일반적인 공기청정기로는 막아낼 수 없는 초미세먼지의 위협이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 바로 ㈜지에스비에서 출시한 차세대 공기항균기, ‘신바람 공기항균기’와 ‘신바람홈케어 천연용액’이다.
‘신바람 공기항균기’는 초미세먼지를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하는 기존 필터형 공기청정기의 한계를 극복,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실내의 유해공기를 정화하여 실내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작동원리상 오존이 발생했던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몸에 좋은 원적외선이 발생해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형행 개선, 신체기능 및 면역력 향상의 효과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오랜 기간의 연구 끝에 ‘신바람 공기항균기’를 개발해 낸 ㈜지에스비의 김기홍 대표는 “신바람 공기항균기는 인체에 자극이 없고 무해한 천연용액을 공중에 직접 휘산시키는 방식을 통해 공기 중 유해물질과 세균을 제거해줍니다. 또한, 항산화 효능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노화방지와 항산화에 큰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는 ‘신바람홈케어 천연용액’은 콩의 복합아미노산 및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항균성분을 배합한 것으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원적외선응용평가연구원(KIFA)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유일한 천연 식물성 항균제라는 점이 이목을 끈다. 지에스비만의 ‘신바람홈케어 서비스’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숙련된 노하우와 전문 장비를 갖춘 실내환경 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 집안 구석구석의 보이지 않는 세균 및 바이러스, 집먼지 진드기 등을 항균 케어해주는 이 서비스는 바쁜 직장인들과 전문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현대인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덧붙여 ㈜지에스비의 김기홍 대표는 “저희는 실내환경 개선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청년실업과 정년퇴직으로 고민하는 분들을 돕고자 ‘렌탈 플랫폼’이라는 창업시스템으로 자체적으로 구축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렌탈 플랫폼은 투자비용 없이도 고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미래지향형 선진 비즈니스로서, 창업 무경험자라도 별도의 교육을 거쳐 손쉽게 입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우수한 제품라인을 통해 판매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토탈 홈케어 서비스를 통한 출장비 수익을 동시에 노려볼 수 있다는 것도 성공창업을 기대할 수 있는 주된 요소다. 현재 지에스비는 전국 각지의 대리점 창업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1인 창업’을 꿈꿔왔던 이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유니세프 난민과 기독연구원 느혜미야 등 사회복지기관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는 한편, 백석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는 ㈜지에스비. 맑고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는 기업, 국민 모두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내딛고 있는 ㈜지에스비의 성장이 기대된다.